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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목에 칭칭 감고서 "내 친구"…거침없는 모습에 학대 논란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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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zznQVrRmi" dmcf-ptype="general">어릴 때 반려동물을 기르면 정서적 안정과 책임감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데요.<br><br> 그런데 어린아이에게 이런 동물도 괜찮은 걸까요?<br><br> 막 잠에서 깬 듯 아직 소녀가 이부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는데요.<br><br> 그런데 그런 소녀 옆에서 꾸물꾸물 커다란 뱀이 움직이고 있습니다.<br><br> 얼핏 위험한 상황인가 싶지만 사실 이 뱀은 소녀의 친구라는데요.<br><br> 미국에 사는 이 소녀는 소셜미디어에서 이른바 '뱀을 사랑하는 소녀'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br><br> 소녀의 부모 또한 뱀을 비롯해 다양한 파충류에 전문 지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br><br> 하지만 뱀을 무서워하기는 커녕 거침없이 만지고 장난치는 소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화제를 모으기 위해 자녀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켰다며 소녀의 부모에 대해 학대라는 지적을 쏟아냈습니다.<br><br>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snakemasterex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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