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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맥주 마시고 결혼하지 말라” 105세 여성이 공개한 ‘장수 비결’ 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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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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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alHvf5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맥주 자료 이미지. 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20241024093104900mfyy.jpg" data-org-width="580" dmcf-mid="PBxkIDUl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seoul/20241024093104900mf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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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자료 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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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38dPCnSA" dmcf-ptype="general">영국에 사는 105세 여성이 장수 비결을 묻는 말에 “맥주를 마시고 결혼하지 말라”고 답변해 화제가 되고 있다.</p>
          <p dmcf-pid="Wky7VqA8hj"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는 지난 2일 105번째 생일을 맞이한 캐슬린 헤닝스의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YEWzfBc6hN" dmcf-ptype="general">캐슬린은 생일을 맞아 맥주 브랜드 스타우트로부터 기네스를 포함해 초콜릿, 앞치마 등을 선물 받았다. 앞서 1919년 영국 브릭스턴에서 태어난 캐슬린은 런던에서 수년간 회계사로 일했다.</p>
          <p dmcf-pid="GvpPixlola" dmcf-ptype="general">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런던에서 살다가 1965년 시골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고 어머니, 오빠, 반려견과 함께 글로스터셔 주 코츠월드로 이사했다. 캐슬린은 현재 글로스터셔 주 첼트넘에 있는 요양원에서 살고 있다.</p>
          <p dmcf-pid="HTUQnMSgWg" dmcf-ptype="general">요양원 직원 말라이카 찰스는 “캐슬린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yuxLRvavo" dmcf-ptype="general">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은 116세인 일본인 이토오카 토미코다. 이토오카 할머니는 지난 8월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등록됐다.</p>
          <p dmcf-pid="ZW7MoeTNvL" dmcf-ptype="general">‘비공인’ 세계 최고령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할머니 마거릿 마리츠다. 지난 9월 생일을 맞은 마리츠를 위해 파티를 준비한 자선단체가 취재진에 보여준 신분증 사본에 따르면 마리츠는 1906년 9월 27일생이다.</p>
          <p dmcf-pid="5S06JQhLhn" dmcf-ptype="general">마리츠를 돌보고 있는 요양원의 선임 간호사 그레고리 엘로이 아담스는 “마리츠는 여전히 젊은 여성으로 사는 삶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부모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평생 술과 담배를 멀리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1vpPixloyi" dmcf-ptype="general">이 신분증이 공인받는다면 1908년 5월 23일에 태어나 116세인 일본인 이토오카 토미코에게서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비로소 넘겨받게 된다고 AFP 통신은 덧붙였다.</p>
          <p dmcf-pid="tTUQnMSgTJ" dmcf-ptype="general">하승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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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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