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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륜녀’된 키드먼, “너무 격정적인 연기 더이상 하기 싫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05:40: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 영화 '베이비걸'서 젊은 인턴과 불륜 펼치는 CEO 역 맡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uD1DUlk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0itQtJq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054052003mjyy.jpg" data-org-width="640" dmcf-mid="p6MHfHxp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054052003mj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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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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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0itQtJqo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새 영화 ‘베이비걸(Babygirl)’에 나선 소회를 밝히며 예비관객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새 영화는 에로틱 스릴러 장르로 키드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강렬한 장면들로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q1RX4XMUN9"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키드먼은 젊은 인턴과 격정적인 불륜을 벌이는 대기업 CEO 로미 역을 맡았다. 직장에서는 늘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이지만, 침실에서는 자신이 지배당하는 것을 즐기는 캐릭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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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054053327rvdp.jpg" data-org-width="640" dmcf-mid="UwNuJuaV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mydaily/20241024054053327rv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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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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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5gygZwkb" dmcf-ptype="general">키드먼은 극중 에로틱한 장면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설명하면서 “상대배우(해리스 딕킨슨)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컸지만, 때로는 좌절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러다 보면 ‘날 건드리지 마’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촬영 중 더 이상 격정적으로 흥분한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nWdCdyjkB" dmcf-ptype="general">한편, ‘베이비걸’은 키드먼이 출연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대담한 영화로 꼽힐 전망이다. 앞서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1999)에서도 톰 크루즈와 함께 다수의 성적 장면을 연기한 바 있는 키드먼이 이번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에로틱한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키드먼이 그간 보여준 역할 중 가장 감정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9nWdCdyjkq" dmcf-ptype="general">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는 ‘베이비걸’은 국내에서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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