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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2기 옥순, 배고픔 참고 카페 가준 경수에 "고마움・미안함 없고 행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2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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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Hankook/20241023230935109znlh.jpg" data-org-width="600" dmcf-mid="YR7aUXMU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Hankook/20241023230935109zn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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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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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옥순이 자신을 배려한 경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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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옥순과 경수가 데이트를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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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경수는 옥순을 선택해 슈퍼데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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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슈퍼데이트에서 오마카세를 먹어 배가 부르다며 카페에 가자고 했고, 경수는 출출하다면서도 옥순이 가자는 대로 카페에 가 음료를 두 잔 주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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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경수가 "소시지 야채빵 뭐 이런 거 없나"라고 하자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어떻게 아까 그렇게 배부르게 먹었는데 배가 고프지?"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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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수는 스무디를 마시고는 "곡기가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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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가 배고픈데 카페에 가준 거더라"며 "고맙다기보다는 제 감정이 좋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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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감사한 거에는 어떻게 보면 부담스러움과 미안함도 포함돼 있는 것 같다. 제가 너무 좋고 행복했다는 건 그 사람의 그런 게 그냥 좋은 거다. 미안함과 죄송함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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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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