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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韓 면담 이후…결국 각자 마이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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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br>■ 방송일 :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br>■ 진행 : 황순욱 앵커 
           <br>■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조현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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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SI21ts1W" dmcf-ptype="general">[황순욱 앵커] <br>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직후에는 이에 대해서 말을 아끼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입장을 밝혔는데요. 첫 공개 일성,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였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부산 범어사를 찾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면담에 대해서 역시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돌을 던져도 맞으면서 그냥 가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면담 이후에 두 사람 모두 입장이 아주 강경해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글쎄요, 이틀 전의 회동이 화합과는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p>
          <p dmcf-pid="ZGvCVtFOHy" dmcf-ptype="general">[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br>아무래도 이번 면담 혹은 독대를 통해서 한동훈 대표의 의견을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 수용하고, 또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한동훈 대표도 이해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많은 국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바랐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이후에 대통령과 한 대표가 보여준 행보를 보면 서로 각자의 마이웨이를 가겠다는 의지를 더 강하게 보이는 것 아닌가 진단이 되고요. 특히 한동훈 대표 같은 경우는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서 수평적 당정 관계를 넘어서 김건희 여사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정권의 인사 등에 대해서도 이제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내비치고 지적할 것은 과감하게 지적하면서, 여당보다는 국정을 어느 정도 견인하는 주도권을 잡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5HThfF3IZT" dmcf-ptype="general">-------------------------------------------- <br>*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정리=김태섭 인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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