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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일우, 한국 베트남 합작영화 특별출연‥베트남스타와 호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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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kNduaV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25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55000149dulk.jpg" data-org-width="650" dmcf-mid="Q2SIk8OJ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55000149du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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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25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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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DAizj4R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YGsDgKEQJl"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가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가제)에 특별 출연한다.</p>
          <p dmcf-pid="GQqUZEpheh"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모티브픽쳐스(주), SIDUS AND TEU ENTERTAINMENT(SATE)에서 제작하고, 모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일우는 극 중 주인공 환(뚜안 쩐 분)의 치매에 걸린 어머니 홍 다오(홍 다오 분)의 전 남편인 ‘정민’ 역을 맡아 주요 인물들의 회상 장면에 등장, 작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p>
          <p dmcf-pid="HEJMVHxpeC" dmcf-ptype="general">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베트남에서 가난한 거리 이발사로 살아가는 환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던 중 자신의 건강까지 나빠져 한국에 살고 있는 형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가 중심이 된 이 작품은 베트남과 한국을 배경으로 전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XSkNduaVeI"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이번 영화에서 베트남의 스타 배우 뚜안 쩐과 홍 다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뚜안 쩐은 베트남 역대 흥행 1위 영화 MAI와 Đất Rừng Phương Nam에 출연한 배우로, 홍 다오는 3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해 베트남에서 ‘인민 엄마’로 불리는 유명 배우다. 또한, 영화 이공삼칠, 널 기다리며를 연출한 모홍진 감독과의 협업으로 더욱 남다른 영상미를 기대하게 한다.</p>
          <p dmcf-pid="ZifKpIbYRO"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이번 작품에 대해 “영화의 잔잔한 울림과 메시지가 깊은 인상을 남겨 특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조 한류스타로서 그의 출연은 베트남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p>
          <p dmcf-pid="5aQ4qvf5ds" dmcf-ptype="general">‘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오는 26일 한국에서 크랭크인하며, 12월 베트남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p>
          <p dmcf-pid="1o6V7l2XR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tARPKW6F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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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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