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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엔씨 역대 규모 희망퇴직 단행…위로금 최대 30개월치 지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3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3일 설명회 열고 희망퇴직 프로그램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YmsRva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RK9YP3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 판교 R&amp;D 센터 사옥(엔씨소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1/20241023153604920sxjv.jpg" data-org-width="1400" dmcf-mid="QG4Uuh9H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1/20241023153604920sx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 판교 R&amp;D 센터 사옥(엔씨소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ADinqA8p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12년 만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최대 30개월 치 위로금을 제시했다.</p>
          <p dmcf-pid="YcwnLBc6Fo" dmcf-ptype="general">23일 엔씨에 따르면 이날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근속 기간에 따라 최소 20개월에서 최대 30개월 치의 위로금을 지급한다.</p>
          <p dmcf-pid="GhTDwQhLUL"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1년 차 미만은 20개월, 1~3년은 22개월, 3~6년은 24개월, 6~10년은 26개월, 10~15년은 28개월, 16년 이상 근속 시 30개월 치를 준다.</p>
          <p dmcf-pid="HlywrxloFn"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개발 지원 조직 대상으로 진행한 권고사직과 달리 이번 희망퇴직은 게임 개발·운영 조직 소속 직원 상당수가 대상으로 유례없는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XSWrmMSg7i" dmcf-ptype="general">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엔씨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 700만 원 정도다.</p>
          <p dmcf-pid="ZigPQFiB0J" dmcf-ptype="general">김택진·박병무 엔씨 대표이사는 앞서 사내메일을 통해 "경영진 모두 책임을 통감하며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쟁력이 불확실한 프로젝트와 지원 기능의 종료·축소 과정에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 회사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큰 폭의 변화 영향을 받게 되는 분들께는 적극적인 지원과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5naQx3nbUd"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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