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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재결합 정주연 “♥남편이 먼저 화해..혼인신고는 아직”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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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153531008dzep.jpg" data-org-width="1126" dmcf-mid="zMUga9Dx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153531008dz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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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주연이 파경 후 전남편과 재결합했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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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0LobkPrv" dmcf-ptype="general">2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정주연, 6개월 만에 이혼 후 현재는 재결합?! 지금은 너무 잘 살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2yxlSLHEwS" dmcf-ptype="general">이날 정주연은 이혼했다가 재결합한 사연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VWMSvoXDwl" dmcf-ptype="general">앞서 정주연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후 같은 해 10월 이혼했다.</p>
          <p dmcf-pid="fYRvTgZwwh" dmcf-ptype="general">"혼인신고는 했었냐"는 물음에 정주연은 "아예 안했었다. 결혼식을 하고 6개월 정도 살다가 이혼했다. (이혼 후) 몇 달 정도 후에 재결합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그간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근황을 전하고 싶어 '동치미'에 출연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toXZEphmC" dmcf-ptype="general">정주연은 "제가 이혼 했을 때 같은 시기에 이혼하는 연예인 부부가 많았다"고 털어놨고, 다른 출연자들은 "이혼 기사도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하는 시대"라고 헛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8FgZ5DUlsI" dmcf-ptype="general">이어 이혼 이유에 대해 "홧김에 이혼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됐다. 이혼은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쉽게 이혼이 되나?'할 정도의 신혼 초 기싸움 때문에 이혼한 것 같다"라고 했다.</p>
          <p dmcf-pid="63a51wuSEO" dmcf-ptype="general">"연애는 어느 정도하고 결혼한 거냐"는 질문은 받은 정주연은 "연애는 2년 정도 매일 만났다. 결혼 전 남편이 혼자 살아서 남편 집에 자주 갔었다. 충분히 많이 겪어보고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다. 결혼은 집안끼리의 결합이지 않나. 더 복잡한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결혼이랑 안 어울리나 보다. 혼자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다. 성향으로 인한 갈등도 생겨 결국 혼자 살기로 결심하고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Ph4sOeTNE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몇 달 후 지인들에게 별거 얘기를 했는데 그게 기사로 나왔다. 파경 기사가 나고 지인들에게 홧김으로 한 얘기들이 후회가 됐다. 기사가 난 후 올해 초 남편이 먼저 화해의 뜻을 보였다. 지금은 너무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Ql8OIdyjrm" dmcf-ptype="general">재결합 후 혼인신고에 대해 그는 "아직 안 했다. 남편과 혼인신고를 안 하기로 합의한 건 아니다. 저희는 따로 혼인신고 얘기는 한 적이 없다. 저희 세대는 제 주변을 봐도 결혼한 친구들이 많지 않다. 그리고 결혼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1~2년 정도 살아보거나 아이가 생기기전에 자연스럽게 하는 추세더라. 할 때가 되면 혼인신고를 할 생각이다. 이제 슬슬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xS6ICJWAwr"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정주연은 이후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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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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