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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훈시 사진, 정무적 자살행위"‥"결별수순, 한동훈 결심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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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XCAfmeJf"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7tSEizj4JV" dmcf-ptype="general">출연: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p>
          <p dmcf-pid="zaQB1wuSe2" dmcf-ptype="general">Q.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갈등만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후폭풍이 거센데요. 한동훈 대표가 어제 친한계 인사들과 긴급 만찬을 했습니다. 번개 모임이었는데도 20명 넘게 모였다죠. 참석자들의 얘기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q23yrxloJ9" dmcf-ptype="general">[조경태/국민의힘 의원(어제)] "어제(21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만났잖아요. 만났을 때의 상황들을 조금 심각하게 엄중하게 보고 있다… 회동 이후에 오늘 만나서 향후 정국에 대해서 엄중함을 공유했다, 이 정도만 보면 되겠습니다."</p>
          <p dmcf-pid="Be93ya5rJK" dmcf-ptype="general">[박정훈/국민의힘 의원(어제)] "면담 얘기 좀 하고, 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서로 의견도 교환하고, 그 정도였어요. 걱정스러운 부분들, 그걸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는 점점 더 논의해 보자."</p>
          <p dmcf-pid="bce20OBWLb" dmcf-ptype="general">마침 어제 그 자리에 계셨던 김종혁 최고위원님 나오셨습니다. 어떻게 마련된 자리입니까?</p>
          <p dmcf-pid="KgPq5DUliB" dmcf-ptype="general">Q. 어제 만찬에서 혹시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된 얘기도 오갔습니까?</p>
          <p dmcf-pid="9Qq5lnGkMq" dmcf-ptype="general">Q. 장경태 의원님은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어떻게 보셨어요?</p>
          <p dmcf-pid="2HONM0LKMz" dmcf-ptype="general">Q. 어제 친한계 번개 모임, 이건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VFvDnqA8J7" dmcf-ptype="general">Q.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만큼 주목된 만남이 대통령과 추경호 원내대표의 만찬이에요. 대통령이 한 대표와의 면담에 20여 분 늦게 오셨죠. 한 대표는 서서 기다렸고요. 면담 때는 제로 콜라 주고, 만찬 약속 있다고 81분 만에 헤어졌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만찬 자리가 국민의힘 중진들 저녁 자리였고 추경호 원내대표까지 불렀다는 겁니다. 어떻게 봐야 합니까?</p>
          <p dmcf-pid="fce20OBWdu" dmcf-ptype="general">Q. 형식적인 면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대통령실에서 아마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을 거예요. 그런데 유독 공개한 이 면담 사진을 보면 처음부터 대화를 할 생각이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셨어요?</p>
          <p dmcf-pid="4Gsax3nbJU" dmcf-ptype="general">Q. 만찬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 기자들이 사실이냐고 물으니 추경호 원내대표가 인정을 했어요. 그러면서 "당정이 더 긴밀히 협의하면서 단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장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언론에서 볼 때는 한 대표를 빼고 나머지가 기획이 됐나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좀 나왔습니까?</p>
          <p dmcf-pid="8FvDnqA8ep" dmcf-ptype="general">Q.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다음날인 어제, 오전 일정을 취소했던 한동훈 대표는 오후에 재보궐 선거에서 이긴 강화를 방문했는데요.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p>
          <p dmcf-pid="6ce20OBWJ0"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들이 11월 15일부터 나오죠? 여러분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되겠습니까. 김건희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합니다. 특별감찰관 추천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전제 조건이라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들의 공감을 받기 어렵습니다. 대통령께도 제가 면담 과정에서 특별감찰관의 추천 절차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p>
          <p dmcf-pid="P67XCJWAi3" dmcf-ptype="general">어제 이야기 중엔 '피하지 않겠다' 이 말이 주목 되고요. 오늘은 김건희 여사를 또 언급했고 특별감찰관 이야기를 하셨네요, 또. 이걸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거다 라고 봐야 됩니까?</p>
          <p dmcf-pid="QuGON2wMnF" dmcf-ptype="general">Q. 윤 대통령은 어제 부산에 갔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p>
          <p dmcf-pid="x3fUGAFOnt" dmcf-ptype="general">어떻게 해석됩니까?</p>
          <p dmcf-pid="ynmgQFiBd1" dmcf-ptype="general">Q. 대통령과 한 대표의 갈등이 표면화된 상황에서 여야 대표 2차 회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이것도 탐탁지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p>
          <p dmcf-pid="WaCAeUg2M5" dmcf-ptype="general">Q. 그런데 그날 국회 법사위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날이었잖아요. 그래서 대통령실에서 더 불쾌해했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여야 대표 회담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YlFTwQhLeZ" dmcf-ptype="general">Q. 민주당은 다음달 장외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한 압박 수위도 더 높일 것 같은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GTpYsRvaeX"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당사자가 해명하지 않으면 의혹은 기정사실로 굳어지기 마련입니다. 이제 의혹의 핵심 당사자이자 실질적인 권력자인 김건희 여사가 명명백백하게 해명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은 채 해병 순직 외압 사건 수사 방해할 생각 말고 공수처 수사검사 연임을 즉시 재가하십시오."</p>
          <p dmcf-pid="HwYsa9DxJH"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거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까? 표결이나 재표결 때, 이번에는 달라집니까?</p>
          <p dmcf-pid="XyUGOeTNnG" dmcf-ptype="general">Q.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 국회 법사위에 증인으로 출석을 했잖아요. 명태균 씨 의혹 관련해서 여러 증언을 했습니다. 신빙성이라든지 내용,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ZBR93sqyLY"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5C1SE6IiJW"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1McdVHxpL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9102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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