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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복지장관 "전공의 미복귀 '플랜B' 있다…협상 위해 공개 아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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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WuZEphP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sXlnGk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daejonilbo/20241023135650705ljvd.jpg" data-org-width="540" dmcf-mid="6Zhtya5r4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daejonilbo/20241023135650705lj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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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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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befXMUQb" dmcf-ptype="general"> 정부가 의료공백 사태를 대비한 다른 대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55K0OBW4B" dmcf-ptype="general">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료대란이 연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WWWuZEph8q"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올해 안에 의료공백 사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플랜B'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Ypp8qvf58z" dmcf-ptype="general">이어 "(플랜B) 이게 공개되면 지금 이뤄지는 협상이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자료 제출이 늦어지는 것을) 이해해달라"면서 "지금은 전공의의 복귀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ffLQFiB67" dmcf-ptype="general">협의체 발족 전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 문제 해소를 요구한 의료단체에 대해선 "그 단체들과 소통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휴학 승인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것 같다"면서 "교육부에서 잘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HWWuZEph6u"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의사정원 추계기구 입법화는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다.</p>
          <p dmcf-pid="XGGz1wuSQU" dmcf-ptype="general">그는 "법제화하면 예측 가능성은 있지만 경직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이것 역시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충분히 논의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55K0OBW8p" dmcf-ptype="general">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것을 두고는 "발표 전 참여 여부를 사전에 듣지 못했다"면서 "두 단체가 완전히 (의료계를) 대표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협의체가 가동되면 의료계 의견을 충분하고 자세히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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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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