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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소희·전종서, 손절은 없다...'혜리 악플러 소동'에도 우정은 '좋아요'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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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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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EQYjts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145556204hino.jpg" data-org-width="1200" dmcf-mid="0Y8tN2wM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145556204hi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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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EQYjtsm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소희와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소동'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p>
          <p dmcf-pid="qeDxGAFOra"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22일 소셜 미디어에 한 패션지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약 12만 8천 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p>
          <p dmcf-pid="BdwMHc3Img" dmcf-ptype="general">전종서의 화보에 '좋아요'를 누른 이 중에는 한소희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혜리 악플러 소동' 이후에도 여전히 전종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p>
          <p dmcf-pid="bvphPtJqro"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6일 전종서가 팔로우하는 비공개 계정이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계정 주인은 혜리의 소셜 미디어에 "너희 언니랑 류 합쳐도 (팔로워 수)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겠지만 힝" 등 배우 류준열까지 언급하며 악플을 달았다. </p>
          <p dmcf-pid="KTUlQFiBIL" dmcf-ptype="general">혜리와 한소희는 앞서 전 남자 친구 배우 류준열과 엮이며 갈등을 빚은 악연이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uSx3nb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145556425mnnc.jpg" data-org-width="700" dmcf-mid="pwyj7l2X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145556425mn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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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tsfXMUri" dmcf-ptype="general"> 이후 해당 계정 주인이 한소희라는 의혹이 쏟아졌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과거 한소희가 게재했던 토성 사진과 일치했기 때문. 더불어 전종서가 단 네 명의 계정만 팔로우했을 당시부터 해당 계정을 팔로우해 왔던 터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p>
          <p dmcf-pid="VhFO4ZRuD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fl3I85e7Id"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악플러 계정 때문에 엉뚱한 소동에 휘말린 한소희와 전종서가 사이가 나빠져 '손절'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4vphPtJqme" dmcf-ptype="general">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 한소희와 전종서는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물로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8TUlQFiBsR"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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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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