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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내 은행권 4분기도 대출 문턱 높인다‥"가계부채 관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4: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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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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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lWlnGk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imbc/20241023142102532nrof.jpg" data-org-width="1280" dmcf-mid="b4Z3ZEph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imbc/20241023142102532nr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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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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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IvIdyjJs"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은 올해 4분기에도 대출 문턱을 높일 전망입니다.</p>
          <p dmcf-pid="VGSYSLHEMm" dmcf-ptype="general">한국은행이 국내 금융기관의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국내은행들은 4분기 가계대출에 대한 대출 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p>
          <p dmcf-pid="fBpqpIbYJr" dmcf-ptype="general">조사에서 국내은행들은 가계주택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를 -28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 2021년 4분기(-3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p>
          <p dmcf-pid="4WhyhiYciw" dmcf-ptype="general">'대출태도지수'가 플러스면 대출 완화와 신용위험 증가, 대출 수요 증가를 의미하며 마이너스폭이 커지면 그 반대로 대출 문턱도 높아진다는 뜻입니다.</p>
          <p dmcf-pid="83XFXk0CdD" dmcf-ptype="general">가계주택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올해 2분기 -6, 3분기 -22를 기록했는데, 4분기에는 대출 규제가 더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62z9zSVZLE" dmcf-ptype="general">다만 4분기 가계일반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17로, 3분기(-25)보다는 소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p>
          <p dmcf-pid="PaJgJ7Nfdk" dmcf-ptype="general">한편, 4분기 기업들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대기업은 -3으로 3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중소기업은 3분기와 같은 3을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Qz373sqync" dmcf-ptype="general">이는 대기업의 경우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관리 차원에서 대출 관리를 강화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정책지원을 늘리는 등, 규제를 다소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 것입니다.</p>
          <p dmcf-pid="xEaka9DxiA" dmcf-ptype="general">박윤수 기자(yoon@mbc.co.kr)</p>
          <p dmcf-pid="y7FuFmzTR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9080_36452.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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