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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노벨상은 파시즘'·'보수 후보 지지' 논란에…한정석 선방위원 사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4: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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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RTHwQhLb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방심의위원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한정석 위원이다.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oneytoday/20241023141707002wpsj.jpg" data-org-width="960" dmcf-mid="xmPeqvf5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oneytoday/20241023141707002wp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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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방심의위원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한정석 위원이다.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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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q25DUlVR" dmcf-ptype="general"><br>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국정감사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한정석 재보궐선거방송심의위(선방위) 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p>
          <p dmcf-pid="GZeL2GQ0qM" dmcf-ptype="general">한 위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선방위 사퇴 사실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p>
          <p dmcf-pid="HSfQUCKGqx" dmcf-ptype="general">앞서 한 위원은 재보선에 출마한 보수진영 서울교육감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해 논란을 일으켰다. 야권은 지난 21일 방심위 국감에서 선거방송의 공정성을 심의해야 할 선방위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 데에 대해 비판했다. </p>
          <p dmcf-pid="XQlWk8OJ2Q" dmcf-ptype="general">아울러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선정에 의혹이 있다", "노벨상은 모두 파시즘이다"라는 비판적 의견을 내고,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에 등장하는 5·18 민주화운동을 '내전'이라고 표현해 비판받았다. </p>
          <p dmcf-pid="ZKDOnqA8VP" dmcf-ptype="general">이에 류희림 방심위 위원장은 국감에서 한 위원의 발언들에 대해 "잘못된 표현인 것 같다"면서도 "선방위는 방심위와 독립된 기구다"라며 선을 그었다.</p>
          <p dmcf-pid="58IvjVrRB6" dmcf-ptype="general">배한님 기자 bhn25@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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