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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 가해자 모른다더니 연락 주고받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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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k2zSVZ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k2zSVZ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시,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40224630bakv.jpg" data-org-width="592" dmcf-mid="QJvJQFiB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40224630ba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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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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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EGgduaVJ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YjvJQFiBLE" dmcf-ptype="general">가수 제시가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시가 가해자 A씨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dmcf-pid="GghR85e7ek" dmcf-ptype="general">10월 22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들통난 제시의 거짓말.. 폭행 가해자가 한 연락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Hh3DN2wMRc"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그의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18세 미성년자로, 지난 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에게 폭행당했다.</p>
          <p dmcf-pid="XcynM0LKLA" dmcf-ptype="general">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면 피해자는 제시가 사진 촬영을 거절하자 자리를 떠나려고 했지만 남성 A 씨가 접근해 느닷없이 주먹을 날렸다. 또 다른 남성 B씨도 피해자에게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폭력을 쓴 남성은 이미 자리를 떠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y7OE6IiMj" dmcf-ptype="general">제시는 이 사건과 관련해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벌을 받았으면 한다"며 "가해자는 친한 프로듀서(코알라)의 중국인 친구로 사건 당일 처음 만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5jvJQFiBL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유튜버는 제시가 경찰 출석 당시 가해자 A씨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제시가 해당 사건이 공론화된 후 코알라에게 강경하게 문제를 제기했더니, A씨가 제시에게 연락해 신분 및 연락처를 알려줬다는 것.</p>
          <p dmcf-pid="1HblmMSgMa" dmcf-ptype="general">유튜버는 "(사건 당시에는) 제시가 A씨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이 높지만, 관련 내용이 공론화된 이후 A씨가 연락을 취했음에도 제시가 모른다고 한 것"이라며 제시가 A씨의 신분 및 연락처를 안 시점이 경찰 조사 전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tItkgKEQeg" dmcf-ptype="general">한편 제시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 소속사와 계약도 한 달여 만에 종료했다. DOD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이날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FXKSsRvaLo"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3WzIDPCni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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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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