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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 “아이유와 협업에 놀라서 말도 못해, 꾸준히 러브콜 보낸 덕”(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3: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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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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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Rti92X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계 방향으로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시윤 션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32641471pjid.jpg" data-org-width="640" dmcf-mid="ycLuN6P3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132641471pj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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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방향으로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시윤 션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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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tkpvTNR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HXUmqGHEe9" dmcf-ptype="general">그룹 빌리가 가수 아이유와 협업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XMgzAQxpnK" dmcf-ptype="general">10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wSdWEDxMb" dmcf-ptype="general">빌리는 지난 10월 16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발매했다. 지난해 6월과 9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수현, 문수아가 참여하며 1년 7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p>
          <p dmcf-pid="5T1c0SvadB"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기억사탕'을 가수 아이유가 작사해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이 "처음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을까"라고 짐작하자 문수아는 "다같이 있을 때 말해주셨다. '이번에 아이유 선배님이 작업해 주실 거다'라고. 저희가 말도 못하고 '진짜요?'하면서 어안이 벙벙했다"고 처음 소식을 접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p>
          <p dmcf-pid="1LEVminbJq" dmcf-ptype="general">김신영의 "아이유가 현세대의 아이돌의 아이돌이잖나"라는 말에 공감한 수현은 아이유를 데뷔 전부터 존경했다며 "(데뷔 후) 커버를 많이 하고 팬콘에서 곡을 부르기도 하고 '살짝 이 영상 봐주셨으면 좋겠다'하며 러브콜을 꾸준히 보냈는데 감사하게도 받아주셨다"고 밝혔다. </p>
          <p dmcf-pid="tgw4OLo9Jz" dmcf-ptype="general">하람은 아이유 곡으로 오디션을 많이 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람은 그중 '입술 사이'를 라이브로 들려줘 허스키한 음색 칭찬을 받았다. </p>
          <p dmcf-pid="FcIxSjA8R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3KQZeBbY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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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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