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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심경 고백 “날 갉아먹고 있었다”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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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91715965nfx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8O1sK9H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91715965nf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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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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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91716144sbhy.jpg" data-org-width="1000" dmcf-mid="ZrUQpNj4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91716144sb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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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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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2L9msd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3nwHDzqyJp" dmcf-ptype="general">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홀로서기 후 심정을 고백했다. </p>
          <p dmcf-pid="0CZ9XdJqL0" dmcf-ptype="general">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pXzR7ckPR3" dmcf-ptype="general">이날 율희는 "인생 2막 2년 차 율희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딸보다 어린 28살 율희에 전노민은 "딱 봐도 어린데 벌써 인생 2막을 준비했다"며 놀라워했고, 율희는 "너무 빠르게 결혼, 출산, 이혼을 겪었기 때문에"라고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UAh3CVf5eF" dmcf-ptype="general">율희는'이제 혼자다'를 통해 처음으로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인생 2막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이어서 고민도 많이 하고 무서웠다. 혹여나 오해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제 얘기가 필요한 것 같더라"고 밝혔다. </p>
          <p dmcf-pid="uwy7TPQ0et"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근데 빨리 털어놔야 한다. 20대부터 담아놓으면 병 된다. 타이밍이 참 좋은 것 같다"고 위로했다. 이에 율희는 "그런 이야기가 힘이 됐다. 저는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스스로 갉아먹고 있었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고백했다.</p>
          <p dmcf-pid="7mYqWxMUR1" dmcf-ptype="general">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아이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p>
          <p dmcf-pid="z8LInZ5rJ5"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ZqezkEQ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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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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