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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인줄 알고 돈 맡겼는데…” 망연자실, ‘흑백요리사’ 인기에 투자사기 기승[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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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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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VEWxMU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넷플릭스 '흑백요리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ydaily/20241023083720787cpvp.jpg" data-org-width="640" dmcf-mid="Uff08hlo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ydaily/20241023083720787cp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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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넷플릭스 '흑백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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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qahf41j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사칭한 투자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p>
          <p dmcf-pid="fkgGqEDxgP" dmcf-ptype="general">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신원불상자 A씨의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조사 중이다. A씨는 더본코리아가 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는 점을 노려 공모주 청약을 허위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2zgCVf5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ydaily/20241023083722139obxc.jpg" data-org-width="520" dmcf-mid="BTHsZJiB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ydaily/20241023083722139ob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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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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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69cTPQ0o8" dmcf-ptype="general">A씨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사 소개를 따와 백 대표를 사칭했다. 투자자들에겐 상장 전 지분 투자 방식으로 미리 이득을 챙기라고 권유한 뒤 투자금을 챙겨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6ID34ChLA4"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21일 고소장을 접수한 후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p>
          <p dmcf-pid="PlmUPSvagf"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더본코리아 특별공모 사칭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경고문을 게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7oI2VZ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본코리아 입장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ydaily/20241023083723438rcgg.jpg" data-org-width="611" dmcf-mid="KciTUjA8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ydaily/20241023083723438rc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본코리아 입장문
           </figcaption>
          </figure>
          <p dmcf-pid="xyCqRWYcN2"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최근 더본코리아 IPO 특별공모 청약을 안내하는 문자와 특별공모 신청 사이트가 확인돼 피해가 예상된다”며 “더본코리아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공모주 안내 및 가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M4wGRe7a9"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불법 사이트에 대해 경찰 신고와 동시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며 “해당 공모주 안내 및 불법 사이트는 당사와 무관해, 해당 광고로 인한 개인정보 도용 및 피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ixI1nLKAK" dmcf-ptype="general">한편 백종원은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요리사인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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