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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립식 가족’ 햇살소년 배현성 생일파티서 미묘한 공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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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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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Fyj0ph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73341088ugwp.jpg" data-org-width="650" dmcf-mid="ZwSDxTyj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73341088ug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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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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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z5rBbY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FnWsdGHERw" dmcf-ptype="general">배현성 생일파티에 갈등이 찾아온다. </p>
          <p dmcf-pid="3Fdf5inbnD" dmcf-ptype="general">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측은 10월 23일 생일을 맞이한 강해준(배현성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p>
          <p dmcf-pid="0aXhL51mdE" dmcf-ptype="general">앞서 강해준은 엄마가 어린 시절 갑자기 떠나버린 이후로 윤정재(최원영 분)의 사려 깊은 보살핌 아래 동갑내기 김산하(황인엽 분), 동생 윤주원(정채연 분)과 티격태격하며 10년의 세월을 함께 보냈다.</p>
          <p dmcf-pid="pIvwMyWAnk" dmcf-ptype="general">그런 강해준 앞에 존재조차 모르고 살았던 친부 양동구(이종혁 분)의 등장으로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마음만큼은 피가 섞인 가족보다 더 진한 강해준과 윤정재(최원영 분)가 서로의 속내를 확인하면서 뭉클함을 더했다.</p>
          <p dmcf-pid="UmhkPSvaic"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차례 폭풍우를 지나고 더욱 단단해진 가족들의 사이를 엿볼 수 있다. 강해준을 둘러싸고 김산하, 윤주원은 물론 아빠 윤정재, 김대욱(최무성 분)과 이모 강이현(민지아 분)까지 자리해 한 뜻으로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p>
          <p dmcf-pid="uZ3WApUldA" dmcf-ptype="general">여기에 해동시 공식 울보인 강해준 역시 오늘만큼은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축하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일 주인공답게 소원을 비는 모습에서도 행복감이 묻어나고 있다.</p>
          <p dmcf-pid="7FuXDzqyJj"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는 윤정재, 굳은 얼굴로 입을 꾹 다문 김대욱의 모습에서 이상 기운이 전해진다. 게다가 이모 강이현까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p>
          <p dmcf-pid="zOSDxTyjRN" dmcf-ptype="general">과연 웃음소리만 넘치기에도 부족한 강해준의 생일파티에 어떤 돌발 상황이 찾아오게 됐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p>
          <p dmcf-pid="qUBtsK9Hd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BUBtsK9H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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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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