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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혜 “안유진 빛나, 눈에 보석 박은 것처럼 너무 예뻐” (틈만나면)[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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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60101203aznh.jpg" data-org-width="600" dmcf-mid="8EIJMyWA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60101203az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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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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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60101558hqdd.jpg" data-org-width="600" dmcf-mid="65PFZJiB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60101558hq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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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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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TanZ5rde" dmcf-ptype="general"> 박신혜가 아이브 안유진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WF5wcUuSMR" dmcf-ptype="general">10월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했다. </p>
          <p dmcf-pid="YU3OwqBWnM"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이 끝난 상태라며 가족의 양해를 구하고 초등학교 동창과 미국으로 2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유재석과 유연석의 부러움을 샀다. 유연석은 박신혜와 영화 ‘상의원’에서 함께 연기하며 막역한 친분을 드러냈다. </p>
          <p dmcf-pid="GP45GRe7L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유연석과 박신혜의 친근한 모습에 “둘이 호흡이 잘 맞는다?”라고 반응했고 유연석은 “영화 찍을 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최고 편한 게스트가 박신혜인 것 같다. 난 누구였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HF5wcUuSiQ"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지석진 형, 조혜련 누나”라고 답하자 유재석은 웃으며 “녹화 같지 않았다. 너무 웃겼다. 정확하다. 내가 반대로 약간 어려워했다? 유진이? 편하지 않았던 게 아니라 그날은 연석이도 눈치를 많이 봤다”며 아이브 안유진이 약간 어려웠다고 실토했다. </p>
          <p dmcf-pid="XEA49msdnP"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유진이도 힘들었을 거”라고 하자 박신혜는 “삼촌들 사이에서” 힘들었을 거라며 “개인적으로 되게 만나보고 싶다. 너무 예쁜 것 같다. 진짜 빛이 난다는 게. 유진이란 그 친구는 눈에다가 보석을 박은 것처럼 너무 예쁘다”고 안유진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Zf9GTPQ0e6" dmcf-ptype="general">유재석도 “미소가 빛이 난다”고 동의하며 “난 그런 적이 없다. 청소년기나 뭐나 빛이 난 적이 없어 아쉽다”고 말하다가 “왜 너희 아무 이야기도 안 하니?”라고 유연석과 박신혜의 반응에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p>
          <p dmcf-pid="5mDQ4ChLi8"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음식을 먹느라 말을 못했다고 둘러댔고, 유재석은 “얘들 웃기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희가 그래도”라며 발끈했다. 박신혜는 “하필 면이 입안에 가득 차 있었다. 선배님이 레더 자켓 입으셨을 때. 귀한 사진이 있다. 가끔 입으면 좋겠다. 멋있다”고 유재석의 과거 패션을 칭찬했다. </p>
          <p dmcf-pid="142HyQxpL4"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눈이 빛나는 건 아니잖아”라고 꼬집자 박신혜는 “선배님이 빛이 나는 거지”라고 수습했고, 유재석은 다시 한 번 “너희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dmcf-pid="tLJzpNj4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mwx8hlod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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