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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태영, '700억 건물주' 남편 있지만 초희귀 명품백 구경만 "가격 사악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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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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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hY292X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050330017mldj.jpg" data-org-width="550" dmcf-mid="WiB4kckP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poChosun/20241023050330017ml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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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8eIOIis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억 소리나는 초희귀 명품백을 구경만 했다.</p>
          <p dmcf-pid="ZJ6dCICnOQ"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놀란 돈 있어도 못사는 초희귀 명품백 투어 (가방만 1억원, 파리 명품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5iPJhChLOP"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 후 파리 시내를 구경하는 모습을 담았다. </p>
          <p dmcf-pid="1IkOp0phO6" dmcf-ptype="general">명품 브랜드 숍을 방문해 구경을 하던 그는 특히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쁘렝땅 백화점의 맨 위층 백화점에서 엄선한 빈티지가 모인 세컨드 쁘렝땅을 방문했다. </p>
          <p dmcf-pid="tCEIUpUlw8" dmcf-ptype="general">여기에는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빈티지 가방들이 즐비했다. 가격대를 본 그는 "가격대가 (사악하다) 못 구하는 거니까"라며 가방들의 가격을 공개했다.</p>
          <p dmcf-pid="FhDCuUuSw4" dmcf-ptype="general">손태영이 자세히 살펴 본 명품브랜드 빈티지 가방은 각각 한화 약 2400만 원, 1500만 원, 1600만 원 등이었고, 가방 가격만 억소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후 뉴욕의 집으로 돌아 온 손태영은 파리에서 산 에펠탑 그림이 있는 머그컵을 언박싱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3s9PwDwMDf"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p dmcf-pid="0O2QrwrRDV" dmcf-ptype="general">또한 권상우는 건물 3채를 보유한 부동산 700억설에 대해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예전에 촬영 없을 때 가로수길 부동산을 직접 찾아다녔다. 부동산 강의도 많이 듣는다"고 밝혀 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p>
          <p dmcf-pid="pIVxmrmeI2"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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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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