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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어려웠던 게스트? 아이브 안유진…"유연석도 눈치 많이 보더라" (‘틈만나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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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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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0QAWYc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002746565ckym.png" data-org-width="650" dmcf-mid="fZ4O5f41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002746565cky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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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r59og2nr"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어려웠던 게스트를 언급했다.</p>
          <p dmcf-pid="y8DXbnLKMw"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유재석X유연석과 함께 더욱 유쾌하고 고급스러운 수다케미로 돌아왔다.</p>
          <p dmcf-pid="WAX2nChLeD" dmcf-ptype="general">게스트로 등장한 박신혜는 그동안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한동안 골프를 전혀 못 쳤다고 말했다. 유연석 역시 촬영으로 시간이 없다고 밝히며 “그래서 하루 일본 여행 갔다온 적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근데 그것도 연석이가 싱글이니까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공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신혜는 “상상은 하지”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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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002748482msti.png" data-org-width="530" dmcf-mid="8kBim1ts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002748482mst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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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v7xDwMdk"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부부가 같이 갔다오면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이들은?” 박신혜는 “누가 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아이들도 같이 가야 되잖아”라고 받아쳤고, 박신혜는 “그러면 여행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dmcf-pid="HoyqRrmeLc"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유연석과 박신혜의 대화를 듣다가 “둘이 되게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칭찬을 했다. 유연석은 “우리 영화 찍을 때 엄청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하기도. 유재석은 “연석이랑 틈만나면, 오늘까지 하면서 최고 편한 게스트가 신혜인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p>
          <p dmcf-pid="XuiI148tdA"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유연석에게 “너가 봤을 때 난 누구인거 같니?”라고 질문을 했고, 유연석은 “석진이 형이랑 혜련이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녹화같지가 않았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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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002748800ieil.png" data-org-width="530" dmcf-mid="6UUMkGHE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002748800iei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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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xDYbKGiN"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반대로 내가 약간 어려워했다? 유진이?”라며 아이브 안유진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편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그날은 연석이도 눈치를 많이 보더라”라며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음을 덧붙였다.</p>
          <p dmcf-pid="1zLhF6P3Ja"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보고 싶다. 진짜 빛이 난다는 게”라며 팬심을 보였다. 박신혜는 “유진이란 그 친구는 눈에다가 보석을 박은 것처럼 너무 예뻐요”라며 미소를 보였다.</p>
          <p dmcf-pid="teC08Ac6eg"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F9jyuRe7Ro" dmcf-ptype="general">[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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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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