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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유연석 "어려웠던 게스트=아이브 안유진, 눈치 봤다"[틈만나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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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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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1HIqJiBS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XCBinb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news/20241023001325217dhqh.jpg" data-org-width="560" dmcf-mid="uS94r51m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news/20241023001325217dh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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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RPqNTyjTr" dmcf-ptype="general">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이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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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eQBjyWASw"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유연석의 절친 배우 박신혜가 틈 친구로 출연한 가운데 점심 식사를 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9dxbAWYcSD"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최고 편한 게스트가 박신혜인 것 같다. 네가 볼 때 나는 누구였냐"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2FZhbnLKhE"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망설임 없이 "유재석 형이 편한 게스트는 지석진 형이랑 조혜련 누나였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V35lKLo9Sk" dmcf-ptype="general">유연석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맞다. 녹화 같지가 않았다. 그냥 친구들과 밥 먹고 노는 느낌이었다. 정확하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01S9og2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news/20241023001326607stqy.jpg" data-org-width="560" dmcf-mid="7hMKcYGk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tarnews/20241023001326607st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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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wcdv7zTCA" dmcf-ptype="general">
           어려운 게스트로는 안유진을 꼽았다. 유재석은 "(안유진이) 편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그날은 유연석도 눈치를 많이 보더라"고 폭로했다.
          </div>
          <p dmcf-pid="8rkJTzqyTj" dmcf-ptype="general">안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을 본 박신혜 역시 "(유연석이) 눈치 많이 보더라"고 동의했다.</p>
          <p dmcf-pid="6mEiyqBWWN"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안유진도 힘들었을 거다. 삼촌들 틈에서 하려니까 힘들 거다"고 안유진의 마음을 헤아렸다.</p>
          <p dmcf-pid="PcaxC0phTa"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개인적으로 (안유진을) 만나 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 빛이 난다는 게 느껴진다. 눈에다가 보석을 박은 것처럼 예쁘다"고 연신 안유진의 외모를 칭찬했다.</p>
          <p dmcf-pid="QkNMhpUlW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재석은 "안유진은 미소가 빛이 난다. 나는 청소년기 때부터 그런 적이 없다. 빛이 난 적이 없어서 아쉽다"고 갑자기 하소연을 했다.</p>
          <p dmcf-pid="xEjRlUuSlo" dmcf-ptype="general">하지만 유연석과 박신혜는 유재석 말에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고 꿋꿋하게 밥을 먹었다.</p>
          <p dmcf-pid="y70W4jA8WL" dmcf-ptype="general">서운해진 유재석이 "왜 아무런 말도 안 하냐"고 다그치자 유재석은 "마침 면이 입안에 가득 들어서 말을 못한 것"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p>
          <p dmcf-pid="WzpY8Ac6vn"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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