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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재보선 낙선' 곡성 찾은 한동훈 "호남 포기 안해…기회 더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12:06: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오전 곡성5일시장 등 방문해 낙선인사<br>"선거 이후 처음 왔다…더 좋은 정치 보여드릴 것"<br>최봉의 후보 동행…"제가 부족했다…더 잘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9xdHXDk0">
          <p dmcf-pid="xCIYZinbk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10·16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낙선한 전남 곡성을 찾아 “국민의힘 곡성 출마자를 찾기 힘들었는데 최봉의 후보가 나서줬다”며 “곡성에 유세하며 진심을 보여드렸고 저희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3bVICn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전남 곡성 5일 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Edaily/20241018115629926dqsu.jpg" data-org-width="670" dmcf-mid="PWB6MWYc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Edaily/20241018115629926dq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전남 곡성 5일 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84dL1tskt" dmcf-ptype="general">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곡성5일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곡성 등 호남에 잘 할 것이고 그 마음을 보여드리려고 선거 이후 제일 처음 왔다”며 “잘 살자고 하는 정치에 자신 있으니 기회를 한번 더 주시면 더 좋은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도 했다.
          </div>
          <p dmcf-pid="Y9KQeGHEc1" dmcf-ptype="general">또 “우리는 전국정당”이라며 “최 후보 공약을 보면 연구하고 낸 공약이다. 공약에 실천력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밝혔다.</p>
          <p dmcf-pid="G3FB2OIio5" dmcf-ptype="general">최 후보도 이날 한 대표와 함께 하며 “제가 부족했다”며 “고맙다. 더 잘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HmrvYRe7a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22년 만에 곡성에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냈지만, 최 후보가 3.48%를 얻는 데 그쳤다.</p>
          <p dmcf-pid="X4fen51mcX" dmcf-ptype="general">최영지 (young@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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