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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래미안서 브링이 택배 배달"···카카오모빌리티, 삼성물산과 업무협약 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09:36: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택·건물서 배송 등 서비스 표준화 환경 구축<br>스마트 주차·로봇 발레파킹 실증도 나설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s9iPQ0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5nsAc6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성욱(오른쪽)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모빌리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seouleconomy/20241018093649035xgtm.jpg" data-org-width="640" dmcf-mid="YjDqRf41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seouleconomy/20241018093649035xg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성욱(오른쪽)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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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l1LOckPTE"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모빌리티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 및 사무공간 등에 도입해온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솔루션 ‘브링(BRING)’의 적용 영역을 주거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p>
          </div>
          <p dmcf-pid="ZkS6NdJqyk"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와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오후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p>
          <p dmcf-pid="5EvPjJiBCc" dmcf-ptype="general">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솔루션 브링을 기반으로 배송·청소 등 서비스의 표준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이 자사 주거플랫폼 ‘홈닉(Homeniq)’, 빌딩플랫폼 ‘바인드(Bynd)’를 통해 관리하는 주택과 건물을 위한 특화 서비스 및 미래 주거 문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p>
          <p dmcf-pid="1DTQAinbCA" dmcf-ptype="general">아울러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주차’ 등 카오너 사업과 삼성물산의 주택·빌딩 플랫폼 사업 간 협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 충전 인프라 및 로봇 발레파킹 등 특화 서비스의 구축과 실증에도 나설 예정이다. 우선 신축 래미안 아파트 2개 단지에서 최대 20대 이상의 대규모 로봇 서비스 시범 적용을 통해 최적화에 나선 뒤, 점차 여러 단지에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및 주차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p>
          <div dmcf-pid="tGucTsOJvj" dmcf-ptype="general">
           <p>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이번 삼성물산과의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이 집약된 브링의 적용 범위를 주거공간 등으로 확장하고, 카카오T 주차도 더욱 고도화된 형태로 도전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의 일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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