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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누가 왕이 될 상인가... 올해 게임대상 3파전 '눈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07:12: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마블 '나혼렙' vs 넥슨 '퍼디' vs 시프트업 '스블' 유력 대상 후보 꼽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13zTyjb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4aArRe7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왼쪽부터),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이미지. /사진=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moneyweek/20241018054252698szps.jpg" data-org-width="680" dmcf-mid="bRhvHEDx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moneyweek/20241018054252698sz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왼쪽부터),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이미지. /사진=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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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QcDIinb29" dmcf-ptype="general">
           올해 국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게임대상)이 다음달 열리는 가운데 왕좌를 어느 게임사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수많은 게임 중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퍼디),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스블)가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힌다.
          </div>
          <p dmcf-pid="VcyGtsOJVK" dmcf-ptype="general">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게임대상은 나혼렙, 퍼디, 스불의 3파전이다. 모바일 게임인 나혼렙과 콘솔 게임인 퍼디와 스블의 대결도 볼거리다. </p>
          <p dmcf-pid="f2LaEQxpfb" dmcf-ptype="general">나혼렙은 최근 불황의 터널을 벗어난 넷마블의 효자 IP(지식재산권)로 국내 웹툰을 활용한 게임이다. 그동안 웹툰 기반 IP들이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주저앉았던 것을 감안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흥행세를 과시 중이다. </p>
          <p dmcf-pid="4s5F7vTN2B" dmcf-ptype="general">글로벌 174개국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톱 10 등을 달성했다.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정식 출시 2주 만에 다운로드 20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p>
          <p dmcf-pid="8tf6e7zTfq" dmcf-ptype="general">한때 독주하던 모바일게임의 자존심을 되살릴지 주목된다. 모바일 게임은 2018년부터 게임대상을 휩쓸었으나 지난해 네오위즈 PC·콘솔 게임 'P의거짓'이 대상을 받으면서 위상이 흔들렸다. 넷마블 나혼렙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p>
          <p dmcf-pid="6Sp79HXDfz" dmcf-ptype="general">강력한 경쟁자 퍼디는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만든 멀티플랫폼 루트슈터 게임으로 출시 초반 글로벌 판매 순위 1위와 함께 출시 6일차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명을 달성하며 날아올랐다. </p>
          <p dmcf-pid="PTuqVZ5rV7" dmcf-ptype="general">해당 게임은 개발 난도가 높은 루트슈터 장르이면서 PC, 플레이스테이션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요소 등이 경쟁력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메인스폰서를 맡은 만큼 어느 때보다 대상에 대한 열망이 강한 상황이다. </p>
          <p dmcf-pid="QoCSGkEQBu" dmcf-ptype="general">스블은 시프트업의 야심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타이틀로 나와 약 두 달 만에 판매고를 100만장 이상 기록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시 직후 미국, 영국, 일본 등 8개국 판매량 1위, 출시 첫 주 게임 평론 웹사이트 '메타크리틱' 유저 스코어 9.3점을 기록했는데 독창적이고 수려한 그래픽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p>
          <p dmcf-pid="xATY1msdqU"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관계자는 "3개 작품 모두 경쟁력을 갖췄다"면서 "아무래도 최근 기세로만 보면 스블이 앞선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를 예단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p>
          <p dmcf-pid="yYqK8tFOKp"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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