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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또 면죄부‥휴대전화 압수수색도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06: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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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KnbGkEQMS"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6GbYkPQ0Ll"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faV5rmeih"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p>
          <p dmcf-pid="QUxplog2e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4Nf1msdLI"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건희 여사는 계좌를 이용당했을 뿐, 주가조작에 가담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p>
          <p dmcf-pid="ypQ0hLo9JO" dmcf-ptype="general">이준희 기자입니다.</p>
          <p dmcf-pid="WwXDMUuSM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4Nf1msdnm" dmcf-ptype="general">예상대로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p>
          <p dmcf-pid="GbiBYckPer" dmcf-ptype="general">고발된 지 4년 반 만에 검찰이 내놓은 결과입니다.</p>
          <p dmcf-pid="HbiBYckPJw" dmcf-ptype="general">[조상원/서울중앙지검 4차장] "시세조종 범행을 인식 또는 예견하면서 계좌 관리를 위탁하거나 직접 주식 거래를 하였다고 보기 어려워 금일 피의자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하였습니다."</p>
          <p dmcf-pid="XAyj8tFOJD" dmcf-ptype="general">앞서 1,2심 법원은 김건희 여사 계좌 3개가 주가조작에 동원됐다고 인정했습니다.</p>
          <p dmcf-pid="ZLCnKGHEiE" dmcf-ptype="general">하지만 검찰은 김 여사는 수익을 얻으려고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믿고 계좌를 맡겼을 뿐 주가조작 범행을 알지 못했다고 결론냈습니다.</p>
          <p dmcf-pid="5glo2XZwJk" dmcf-ptype="general">권오수 전 회장이 김 여사 같은 투자자들의 자금을 범행에 활용한 것이 사건의 실체라는 겁니다. </p>
          <p dmcf-pid="1xEQphlonc"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 여사에게 방조 혐의도 적용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tpQ0hLo9dA" dmcf-ptype="general">지난달 항소심에서 주가조작 방조로 유죄를 받은 전주 손 모 씨와 김 여사는 다르다는 게 검찰 설명입니다.</p>
          <p dmcf-pid="FT7vNf41dj" dmcf-ptype="general">손 씨는 단순 전주가 아닌 전문투자자로 주가조작 주포와 주고받은 문자도 있지만 김 여사는 그런 정황이 없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3qdzyjA8dN"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계좌 추적은 했지만 김 여사 휴대전화 등에 대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는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00P3CnLKda" dmcf-ptype="general">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 역시 투자목적으로 계좌를 빌려줬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p>
          <p dmcf-pid="pdmezTyjM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U36FIinbRo"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준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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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e7TNj4nn" dmcf-ptype="general">이준희 기자(letswin@mbc.co.kr)</p>
          <p dmcf-pid="zjTN41tsR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7473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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