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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페라리, 11년만에 새 슈퍼카 'F80' 출시…799대 한정 생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2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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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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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vRzckP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페라리 신형 슈퍼카 F80 [로이터 연합뉴스. 페라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yonhap/20241017224926165wemp.jpg" data-org-width="1200" dmcf-mid="HV5a4ICn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yonhap/20241017224926165we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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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신형 슈퍼카 F80 [로이터 연합뉴스. 페라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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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TeqkEQFi" dmcf-ptype="general">(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3년 라페라리 이후 11년 만에 신형 슈퍼카를 출시했다.</p>
          <p dmcf-pid="1eydBEDxFJ" dmcf-ptype="general">페라리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한정판 슈퍼카 'F80'을 공개했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p>
          <p dmcf-pid="tPhQUNj40d" dmcf-ptype="general">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dmcf-pid="FQlxujA87e" dmcf-ptype="general">슈퍼카는 흔히 고성능 스포츠카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페라리는 이 용어를 한정판 최고가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다.</p>
          <p dmcf-pid="3xSM7Ac63R" dmcf-ptype="general">드물게 출시되는 다른 페라리 슈퍼카로는 1984년 GTO, 2002년 엔초, 2013년 라페라리 등이 있다.</p>
          <p dmcf-pid="0qcBGMRupM" dmcf-ptype="general">1천200마력에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F80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로, 단 799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다. </p>
          <p dmcf-pid="pBkbHRe70x" dmcf-ptype="general">기본 가격이 360만유로(약 53억원)에서 출발하지만 이미 799대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고 갈리에라 CMO는 전했다.</p>
          <p dmcf-pid="UbEKXedz3Q" dmcf-ptype="general">모든 차량을 대당 360만유로에 판매하면 페라리는 총 28억8천만유로(약 4조2천786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p>
          <p dmcf-pid="u2rV1inbzP" dmcf-ptype="general">페라리의 1호 전기차는 내년에 출시된다. 지난달 베네데토 비냐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4분기에 첫 번째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7VmftnLKz6" dmcf-ptype="general">changyong@yna.co.kr</p>
          <p dmcf-pid="qT8ycpUlF4"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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