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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20:3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7일 오후 5시33분 떠올라 오후 8시26분 가장 크게 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cRN1ts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ZIGQxp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203652617ljhx.jpg" data-org-width="1400" dmcf-mid="6Byp2wrR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203652617lj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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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2FbkEQ0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워지며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 떴다.</p>
          <p dmcf-pid="Y3V3KEDx76" dmcf-ptype="general">1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오후 5시 33분(서울기준) 떠올라 오후 8시 26분 가장 크게 보였다.</p>
          <p dmcf-pid="G0f09DwMu8" dmcf-ptype="general">달은 지구 주변을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시기별로 지구에서 보이는 크기가 다르다.</p>
          <p dmcf-pid="HPaPLHXD04" dmcf-ptype="general">지구와 달 사이 평균 거리는 지구-달 평균 거리인 약 38만 4400㎞지만 이날의 지구-달 거리는 약 35만 7400㎞로 가깝다.</p>
          <p dmcf-pid="XQNQoXZwzf" dmcf-ptype="general">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을 기준으로 90% 이내에 있을 때를 말한다. 슈퍼문은 학술 단어가 아닌 1970년 미국 점성술가 리처드 놀이 제안한 용어로 천문학적 공식 명칭은 '근지점 삭망'이다.</p>
          <p dmcf-pid="ZxjxgZ5rFV" dmcf-ptype="general">지구와 가장 먼 지점의 보름달인 '미니문'에 비해 슈퍼문은 최대 14% 크고 30%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미니문은 2월 24일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0f09DwM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오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위로 슈퍼문이 떠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203653200xqqd.jpg" data-org-width="1400" dmcf-mid="PsmGpog2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203653200xq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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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위로 슈퍼문이 떠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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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4p2wrR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바라본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한지등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203653466lzmv.jpg" data-org-width="1400" dmcf-mid="Q0YrT48t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203653466lz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바라본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한지등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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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8UVrmezK"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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