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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서적 바람"VS"의처증"…최동석·박지윤 진흙탕 이혼 전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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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QeGHXDLh">
          <p dmcf-pid="9OtpjAc6MC" dmcf-ptype="general">쌍방 상간 소송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전말이 담긴 대화 내용이 낱낱이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UqDwrR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iMBC/20241017161515246ev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7ojpUuS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iMBC/20241017161515246ev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V0PRYGHEnO" dmcf-ptype="general">17일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녹취록,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은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없다. 폭언, 폭력, 의심, 감시, 협박, 모욕, 비하, 비난 등 육체적 정신적 갈등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6ADqBbYds" dmcf-ptype="general">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바람'을 주장했다. 갈등이 시작된 지난 2022년 12월 31일, 최동석은 박지윤의 휴대폰을 훔쳐봤고 그의 거래처 미팅 당시 한 남성과의 만남을 문제 삼았다. 또한 박지윤이 친구들과 자신의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p>
          <p dmcf-pid="4BJotF3ILm"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니가 사고 치고, 앵커 잘리고 제주도 쫓겨 왔고 재취업도 못 하게 만들었다. 그 상황에서 우울증이 안 오냐. 그래서 병원 갔더니 네가 정신병자라고 하지 않았냐"고 일갈했다. 이에 박지윤은 "너의 의처증 때문에 정신병자라고 한 것이다.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닌 적 없다. 네 망상이다. 증거 있냐"고 맞받아쳤다. </p>
          <p dmcf-pid="8Jsh486Fdr" dmcf-ptype="general">매체는 돈 문제가 단초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자녀의 학비 문제를 비롯한 양가 간 금전 문제, 차 리스 비 등이 거론됐다. </p>
          <p dmcf-pid="6RwO2Vf5iw"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p>
          <div dmcf-pid="PjTGedJqdD" dmcf-ptype="general">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도 벌이는 중이다.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KB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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