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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韓 ‘김여사 불기소’에 “검찰 설명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봐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5:16: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통령실, 국민 우려 불식시킬 조치 취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3BJinbl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17Redz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17안주영 전문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eoul/20241017150146769ymko.jpg" data-org-width="580" dmcf-mid="1gmvu7zT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eoul/20241017150146769ym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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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17안주영 전문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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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ZNK92XW0"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한 데 대해 “오늘 검찰 설명이 국민이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9MOi1tFOys"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역의원 연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부에서 수사 기록을 알 수 없어 뭐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중요한 건 (대통령실이)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조치를 신속히 해야한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3R7DwrRym" dmcf-ptype="general">이는 대통령실을 향해 인적 쇄신과 김 여사의 활동 자제 등을 재차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V0ezwrmeyr" dmcf-ptype="general">또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김 여사에게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 ‘김 여사 특검법’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떤 특정 절차를 말한 것이 아니다”라며 “여러 의혹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설명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pdqrmsdCw"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주범들과 공모했거나 그들의 시세조종 범행을 인식 또는 예견하고 가담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dmcf-pid="4oyA7zqyhD" dmcf-ptype="general">이에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면서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p>
          <p dmcf-pid="8gWczqBWTE" dmcf-ptype="general">김소라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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