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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부겸 “尹정권 참담한 실정에도 믿음 못 드려···민주당, 더 겸손해지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5:03: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쟁보다는 국민 삶 우선이어야…민주 가야 할 길 가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xUWYGkIU">
          <p dmcf-pid="3P9XOICnsp"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2ZIChL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부겸 전 국무총리(왼쪽)이 지난 9월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isapress/20241017145414239qnzi.jpg" data-org-width="960" dmcf-mid="tlvNQxMU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isapress/20241017145414239qn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부겸 전 국무총리(왼쪽)이 지난 9월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xV5ChloI3" dmcf-ptype="general">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승리를 내준 데 대해 "(민주당이) 부족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참담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들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pZrnLo9OF" dmcf-ptype="general">김 전 총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민주당, 더 겸손해지겠다"며 이같이 적었다.</p>
          <p dmcf-pid="uU5mLog2wt" dmcf-ptype="general">그는 "국회 다수당에게 정쟁보다는 국민의 삶이 우선이어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7u1sogaVm1" dmcf-ptype="general">앞서 금정구청장 보선에선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03%의 득표율로 김경지 민주당 후보(38.96%)를 앞질러 당선됐다.</p>
          <p dmcf-pid="zko2F30CO5"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최근 불거진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 악재로 김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일각에서 있었지만 결국 '보수 텃밭'이라는 벽을 부수진 못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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