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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 "새로운 인물 최대훈, 박신혜·김재영 멘털 흔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3: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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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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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TKYyWA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최대훈 / 사진=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portstoday/20241017132447798dsel.jpg" data-org-width="600" dmcf-mid="PlMOdRe7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portstoday/20241017132447798ds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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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최대훈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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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4EP86FR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새로운 인물 최대훈이 등장한다.</p>
          <p dmcf-pid="WOaYANj4MK" dmcf-ptype="general">최근 시청률 1위 질주 중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에는 강빛나(박신혜), 한다온(김재영) 두 주인공 외에도 입체적인 캐릭터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이 만나 펼치는 캐릭터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에피소드별 혹은 주요 스토리별로 등장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반응이다. </p>
          <p dmcf-pid="YNxseMRuib"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이날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9회에 등장할 새로운 인물 장형사(최대훈)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형사는 김소영(김혜화) 사망 후 한다온이 있는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경찰이다. 형사라는 직업 외에는 현재까지 베일에 감춰진 장형사가, 과연 이후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p>
          <p dmcf-pid="GSk5wEDxJB" dmcf-ptype="general">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장형사를 연기하는 배우가 최대훈이라는 것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대훈은 여러 얼굴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형사처럼 보이는데 반해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에서는 번뜩이는 눈빛과 미소가 어딘지 비열해 보이는 것. 과연 어떤 것이 장형사의 진짜 모습인지, 자타공인 연기파 개성파 배우 최대훈이 의뭉스러운 장형사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된다. </p>
          <p dmcf-pid="HgPrMQxpnq" dmcf-ptype="general">그동안 여러 배우들이 특별출연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 힘을 보탰다. 이들 중 다수는 죄인으로 등장, 강빛나에게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을 당하며 안방에 사이다를 터뜨렸다. 최대훈 역시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그렇다면 최대훈이 연기한 장형사도 강빛나가 처단할 죄인인 것일까. </p>
          <p dmcf-pid="XWr3OmsdLz"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18일) 방송되는 9회에서 NEW 인물 장형사가 첫 등장한다. 장형사는 관계변화 전환점을 맞이한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대훈 배우는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두 주인공의 멘탈을 흔들고, TV 앞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쥐락펴락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ZmoyNgaVi7"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p>
          <p dmcf-pid="5Ym0IsOJM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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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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