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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명빈, 영화 ‘시스터 후드’ 출연…김주령·한지현과 호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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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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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qs87UuS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bn/20241017112221666sagh.png" data-org-width="550" dmcf-mid="XHlMKBbY8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bn/20241017112221666sag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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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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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GL648txB" dmcf-ptype="general">배우 최명빈이 영화 ‘시스터 후드’에서 연기 변신을 꿰한다.</p>
          <p dmcf-pid="tZguHYGkxq" dmcf-ptype="general">최명빈은 극 중 엄마 율희와 단둘이 시골집에 사는 소희 역으로 분한다. 그는 세상을 시니컬하게 바라보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성숙한 면면들을 보여주며 그동안 보여준 발랄한 매력과는 또 다른 서늘한 느낌을 주는 인물로 변신해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p>
          <p dmcf-pid="F1NzZHXDxz" dmcf-ptype="general">영화 ‘시스터 후드’는 이혼 후 평화로운 일상을 쫓아 딸과 함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율희(김주령 분)가 관계 중독처럼 보이는 미지(한지현 분)를 만나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잘못된 관계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로 담아냈다.</p>
          <p dmcf-pid="30kKF1ts67" dmcf-ptype="general">최명빈은 ‘트롤리’, ‘연모’, ‘어린 의뢰인’ 등에 출연, 다채롭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특히 최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는 조진웅의 딸 소미 역으로 분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 등 섬세한 완급 조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명빈이 이번 ‘시스터 후드’를 통해 어떤 연기 변주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0L0EidJqxu" dmcf-ptype="general">한편, 최명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시스터 후드’는 10월 8일 크랭크인 하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 dmcf-pid="phQHIsOJxU"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UZguHYGk8p"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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