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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역에 한껏 들뜬 제이홉, BTS 진과 포옹→아미엔 손 키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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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wXyvTN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uM8f41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4550wpgk.jpg" data-org-width="650" dmcf-mid="GZrp1Z5r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4550wp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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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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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x7R648t3B"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30·본명 정호석)이 팀 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맏형’ 진은 위병소 앞에 마중 나와 제이홉을 축하했다.
          </div>
          <p dmcf-pid="qMzeP86Fuq"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17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정문을 나섰다. 지난해 4월 맏형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그간 이곳에서 조교로 군 복무를 했다.</p>
          <p dmcf-pid="B95VBzqyzz" dmcf-ptype="general">제이홉이 위병소 정문을 나서자 곳곳에서 플래시가 터졌고, 진은 엄청나게 큰 꽃다발을 들고 제이홉에게 다가갔다. 진은 제이홉을 보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전역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뜨겁게 포옹을 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1fbqBW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6179xhsk.jpg" data-org-width="650" dmcf-mid="KMGbupUl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6179xh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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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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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Vt4KBbYFu" dmcf-ptype="general">
           포토라인에 선 제이홉은 설렘 가득한 모습이었다. 취재진 앞에서 경례 포즈를 취한 그는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며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때 진이 취재진의 마이크를 대신 잡았고, 이를 본 제이홉은 “우리 진이 형 잘 부탁드릴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9Vt4KBbYuU" dmcf-ptype="general">이어 제이홉은 “조교로 군 생활을 하면서 행군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마주친 원주 시민 분들이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었다. 이 뜨거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을 알게 됐다. 우리 국민들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더욱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큰 응원과 성원,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손 키스를 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F89bKG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7480fjee.jpg" data-org-width="650" dmcf-mid="XyUx4Vf5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7480fj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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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4362K9Hz0" dmcf-ptype="general">
           앞서 빅히트 뮤직 측이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힌 만큼, 대다수의 아미들은 위병소에 직접 방문하는 대신 애드벌룬과 현수막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div>
          <p dmcf-pid="fqGbupUl33" dmcf-ptype="general">위병소 주변에는 ‘제이홉 전역을 축하해’, ‘아미가 기다렸어’, ‘정호석에서 제이홉으로’, ‘기쁘다 호비 오셨네’, ‘정호석 조교님 아미가 데려갑니다’, ‘병장 정호석 아미 곁으로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 등의 메시지가 가득했다.</p>
          <p dmcf-pid="4BHK7UuSuF" dmcf-ptype="general">뜨거운 취재 열기도 방탄소년단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현장에는 수십 명의 취재진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제이홉을 기다렸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도 수십 명 배치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X9zu7v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8854whdm.jpg" data-org-width="650" dmcf-mid="UfIFXGHE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startoday/20241017103318854wh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 제이홉 전역 현장.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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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i9LeMRuU1" dmcf-ptype="general">
           지난 6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전역한 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각종 예능 및 패션쇼 참석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15일에는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에 진에 이어 팬들에게 돌아온 제이홉의 행보에도 기대가 쏠린다.
          </div>
          <p dmcf-pid="Pn2odRe7u5" dmcf-ptype="general">현재 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하며 군백기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QLVgJedzuZ"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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