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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명태균 '당원 명부 유출' 의혹 당무감사 절차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0:30: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고위원회의서 당무감사위원회 구성 의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hR1Z5r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Ti0F3I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102037196drmc.jpg" data-org-width="1400" dmcf-mid="WCYoupUl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102037196dr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Bynp30Cp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기호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이 17일 명태균 씨와 관련해 제기된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당무감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p>
          <p dmcf-pid="XbWLU0phu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한지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p>
          <p dmcf-pid="ZMpr4Vf5pE" dmcf-ptype="general">한 수석대변인은 "당무감사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도를 올리기 위해 여성 30%, 청년 20%, 전문성을 고려, 위원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5RUm8f417k" dmcf-ptype="general">한 수석대변인은 "명 씨와 관련해선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추가적인 (조사) 절차가 이뤄지고 그 외 절차는 필요시에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1eus648tzc" dmcf-ptype="general">앞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됐던 지난 2021년 대선 경선 당시 대의원을 포함한 당원 전화번호 약 57만 건이 명 씨가 실제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로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명부 유출 과정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p>
          <p dmcf-pid="tPFE2K9Hu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과거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후보 대선캠프에서 당원들의 안심번호가 담긴 USB를 담당했던 인사들을 전화로 접촉은 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p>
          <p dmcf-pid="FQ3DV92X0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수사기관에 명 씨에 대한 수사 의뢰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문제가 발견될 경우 고발할 계획이다.</p>
          <p dmcf-pid="3x0wf2VZ3N" dmcf-ptype="general">또한 국민의힘은 명 씨에게 당무감사위원회 출석도 요청할 방침이지만 명 씨는 불응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0qTi0F3Iza" dmcf-ptype="general">goodday@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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