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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8세' 김종국, 새로운 취향에 눈 뜰까? 정대세 선물에 혼란 ('짠남자')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6: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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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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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QnRQxp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남자'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921863hvrv.png" data-org-width="650" dmcf-mid="3m5uF51m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921863hvr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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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남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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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RgJRe7J3"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선물에 혼란스러워했다.</p>
          <p dmcf-pid="7S5uF51mJF"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흥청이 망청이 중 흥청이로 정대세가 출연한 가운데 그가 추성훈 따라잡기를 위해 수천만 원의 돈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zJcODckPit" dmcf-ptype="general">이날 정대세는 월세를 내지 않고 묵고 있다는 일본 지인의 집에서 자전거를 꺼내 닦아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충동적으로 산 건데 1600만 원이라니"라고 중얼거렸고, 김종국은 "대세야, 너 왜 그렇게 됐냐"며 탄식했다. </p>
          <p dmcf-pid="qLDhmDwMJ1"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정대세는 심각한 추성훈 팬이라고. 정대세는 "추성훈 형님이 자전거를 사셨다. 그거 보고 나도 하이 스펙의 로드 바이크를 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lZUtZ5rL5" dmcf-ptype="general">그는 우려하는 '소금이'들에게 태연하게 "저건 일본용이고 한국에 또 바이크 있다. 그건 추성훈 형한테 중고로 사서 반값에 샀다. 추성훈 형이 1300만 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pK7pUl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남자'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923277iocn.jpg" data-org-width="530" dmcf-mid="0D2x42VZ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923277io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남자'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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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DSXySvaeX" dmcf-ptype="general">이후 정대세는 추성훈 SNS를 염탐하며 “빨리 성훈이 형을 따라잡으려면 이런 약을 먹을 수밖에 없어. 효율적으로 근육을 붙여야 해”라며 어마어마한 양의 영양제를 먹기도 했다. 이는 3백만 원어치가 넘는 값이라고.</p>
          <p dmcf-pid="9owlswrRLH" dmcf-ptype="general">정대세는 “이거 방송 나가서 아내가 본다면 한국에 못 들어온다”라고 했고, 박영진은 “이게 마지막 방송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놀렸다.</p>
          <p dmcf-pid="29ModMRuLG" dmcf-ptype="general">이후 정대세는 추성훈이 방송에서 입었던 155만 원 정장, 3천 5백만 원 고급 시계 등으로 추성훈 룩을 완성, 정장에 속옷라인이 드러나는 게 싫다며 티팬티 전문점까지 가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VOYFXYGkeY" dmcf-ptype="general">정대세는 여기에서 자신의 것을 사는 대신 김종국을 속옷을 사왔다. 김종국은 "나 이거 아까워서 집에 가서 입어본단 말이야"라며 '왕소금이'의 권위를 지켜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fFb62bKGRW" dmcf-ptype="general">[사진] '짠남자' 방송</p>
          <p dmcf-pid="4YmvImsdiy"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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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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