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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망주와 동반성장 스토리' 휴온스,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전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6:30:00

20일부터 프로당구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개최 지난 시즌 스폰서 대회 소속 선수 우승, 준우승 동반 우승 역사 골프단 통해 유망주와 함께 쓰는 동반성장 스토리도 스포츠마케팅으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가치 널리 알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0/17/0003387421_001_20241017063010101.jpg" alt="" />윤성태(가운데) 휴온스그룹 회장이 2024-25 시즌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출정식에서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휴온스 제공 휴온스그룹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lsquo;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 제시&rsquo;라는 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nbsp; 휴온스는 오는 20일부터 일산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2024-25 시즌 프로당구 &lsquo;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rsquo; 타이틀 스폰서 대회를 연다. 휴온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4번째 챔피언십 대회로 총 상금 3억5000만원을 놓고 PBA 128명, LPBA 14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nbsp; 휴온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 투어에서 &lsquo;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rsquo; 소속 선수들의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대회 PBA 개인리그에서는 휴온스 소속의 최성원과 하비에르 팔라존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그리고 프로당구 팀리그가 시작된 이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팀의 소속 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최초의 역사를 쓴 바 있다. 우승컵을 거머쥔 최성원은 팔라존을 4대 1로 꺾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팔라존은 지난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휴온스는 올해도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분위기를 팀리그 라운드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lsquo;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rsquo;는 2021년 제약업계 최초로 창단한 프로당구 구단이다. 올 시즌에는 전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드래프트를 통해 차유람, 모랄레스, 이상대, 이신영을 영입했고, 신구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nbsp; 휴온스 창단부터 함께한 터줏대감 김세연은 올 시즌 LPBA 개막전인 &lsquo;우리금융캐피탈PBA 챔피언십&rsquo;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최초 해외투어로 열린 &lsquo;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rsquo;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nbsp; 또 휴온스는 2018년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lsquo;동반성장&rsquo; 스토리를 쓰고 있다. 휴온스는 2007년부터 골프 유망주를 발굴&middot;육성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로 인해 스타 플레이어 대신 유망주들을 영입해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현재 강지선, 정슬기, 김소이, 정세빈, 조은채 등이 휴온스 골프단으로 활약하고 있다.&nbsp; 특히 정슬기는 2018년 &lsquo;KG&middot;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rsquo;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nbs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0/17/0003387421_002_20241017063010142.jpg" alt="" />휴온스그룹 사옥 전경. 휴온스 제공 휴온스는 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20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선수 채용을 시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소속 장애인 선수는 총 19명(축구 9명, 스케이트&middot;육상&middot;아이스하키 2명, 수영&middot;탁구&middot;역도&middot;조정 1명)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ldquo;진정성이 담긴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lsquo;글로벌 토탈 헬스케어&rsquo;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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