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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벌 사위, 별세한 가수 아내에 10년간 지원”..조한선은 억울 루머에 SNS 닫았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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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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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oFZGHE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023051srgj.jpg" data-org-width="500" dmcf-mid="ZodXWvTN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023051sr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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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gFandJqMx"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LG家 사위로부터 10억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받은 연예인 아내가 별세한 가수의 배우자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억울하게 루머에 휩싸였던 조한선은 SNS를 닫은 상황이다.</p>
          <p dmcf-pid="0S6vCsOJdQ" dmcf-ptype="general">16일 조선비즈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자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별세한 유명 가수의 아내에게 약 10년간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윤 대표는 해당 가수가 별세하기 수년 전부터 경제적 지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pI6vCsOJRP" dmcf-ptype="general">앞서 보도에 따르면 윤관 대표가 유명 연예인의 아내 A 씨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A 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아파트 등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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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재만 기자] OCN 새 수목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렸다.배우 조한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024879xfon.jpg" data-org-width="530" dmcf-mid="1vm9qu7v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poctan/20241017062024879xf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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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재만 기자] OCN 새 수목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렸다.배우 조한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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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PThOIin8" dmcf-ptype="general">윤 대표는 A씨 자녀들이 다니는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했다. 이 학교의 1인 학비는 연간 3000만~5000만 원에 달하며 윤관 대표가 학비와 생활비로 A씨에게 지원한 금액은 10억 원이 넘는다고. 윤관 대표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마크일레븐컴퍼니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를 매입해 A 씨에게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p>
          <p dmcf-pid="7FAu31tsd4" dmcf-ptype="general">이후 일각에서는 A씨의 정체로 조한선의 아내가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사항과 관련해 내부 확인을 해보았지만, (배우와는) 완전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p>
          <p dmcf-pid="zO8SImsdef" dmcf-ptype="general">조한선 역시 SNS를 통해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네요.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 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에둘러 웃어넘겼다. </p>
          <p dmcf-pid="qUDBu0phRV" dmcf-ptype="general">그렇다고 해서 마음의 상처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조한선은 개인 SNS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는 글로 불쾌한 심경을 내비친 뒤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p>
          <p dmcf-pid="BGn1HWYce2"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buwb7pUlL9"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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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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