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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부터 금융사에 '채무조정 요청' 가능해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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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YXH48tzs" dmcf-ptype="general">앞으로 채무자가 금융회사에 직접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고, 연체이자 부담도 합리적으로 줄게 됩니다.</p>
          <p dmcf-pid="1lNcAXZwpm"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오늘(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tSjkcZ5rUr" dmcf-ptype="general">우선 대출금액 3천만 원 미만 연체 중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조정 요청권이 신설됩니다.</p>
          <p dmcf-pid="FvAEk51m0w" dmcf-ptype="general">금융사는 채무조정 요청서를 받으면 추심을 중지하고 10영업일 내 채무조정 여부를 통지해야합니다.</p>
          <p dmcf-pid="3TcDE1tsuD" dmcf-ptype="general">5천만 원 미만을 연체하는 경우 상환일이 지난 연체 금액에만 이자 부과가 허용되며, 과도한 추심 관행도 제한됩니다.</p>
          <p dmcf-pid="043UpdJqpE" dmcf-ptype="general">김수빈 기자(soup@yna.co.kr)</p>
          <p dmcf-pid="p80uUJiBFk"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UzYXH48tUc"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uqGZX86FFA"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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