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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폴리 맛피아 “논란될 수도‥이탈리아 거주 1년 반뿐”(유퀴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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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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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en/20241017061223380alyl.jpg" data-org-width="640" dmcf-mid="YLzmcNj4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en/20241017061223380al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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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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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en/20241017061223560acua.jpg" data-org-width="640" dmcf-mid="GzKCwkEQ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en/20241017061223560ac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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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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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HLRQxpM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1K6WhOIiJj"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반전 이탈리아 거주 햇수를 공개했다. </p>
          <p dmcf-pid="tlGnMPQ0LN" dmcf-ptype="general">10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65회에는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이자 백악관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F8e5WvTNLa" dmcf-ptype="general">이날 나폴리 맛피아는 어쩌다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랐냐고 묻자 "제가 군대를 취사병으로 다녀왔다. 취사병으로 근무하고 '서양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게 됐다"고 답했다.</p>
          <p dmcf-pid="38e5WvTNeg" dmcf-ptype="general">이어 "나폴리 도시 매력에 빠지며 별 두 개짜리 식당에서 일하게 됐는데 처음엔 말도 안 통하고 저만 외국인이었다. 나머지는 이탈리아 사람이었다. 노동 강도도 주 6일 근무에 하루 16시간이었다. 일주일에 많이 일하면 100시간 동안 일해서 한 달에 8㎏ 빠지고 그랬다 처음에.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 요리 자체가 엄청 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0mSM42VZMo" dmcf-ptype="general">그는 "나폴리 2스타 레스토랑에 첫 출근해서 들어갔는데 주방이 너무 깨끗하더라. 모든 부분에서 광이 나서 '기분 좋다'하고 있었는데 그걸 제가 하는 거더라. 하루 4시간 청소를 했다.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일만 했다. 매일 욕을 안 먹은 적이 없었다. 말도 못 알아듣지 주방 경험도 그때는 없었으니까"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pcs4bzqyeL"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이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사는 '겁먹지 마라'는 말을 마음에 탑재하게 되면서 점점 직원들의 인정을 받게 됐다고. </p>
          <p dmcf-pid="Uijz31tsin" dmcf-ptype="general">이런 나폴리 맛피아는 "그래서 이탈리아에 몇 년 정도 있었냐"는 질문에 "사실 조금 논란이 될 수 있는데 방송에서 제가 나폴리를 사랑하는 모습들이나 이탈리아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거기서 태어났냐', '10년 정도 살았냐'고 하는데 실제로 1년 반 정도 살았다"며 멋쩍어했다. </p>
          <p dmcf-pid="uB4TImsdMi"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최소 3년은 계신 줄 알았는데"라며 놀라자 나폴리 맛피아는 "실질적으로 살았던 기간은 짧다. 대신 콤팩트하게 살았고, 살았던 것 외에도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다 보니 닉네임도 붙이게 된 듯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7X0kgnLK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zVSswrR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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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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