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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우연히 이수만 선생님 만나…편지 써서 전달"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5:30: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디오스타' 1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qGaYGk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qGaYGk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053027622bgat.jpg" data-org-width="683" dmcf-mid="3PI2y92X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053027622bg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BHNGHE7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동방신기 탈퇴 후 우연히 프로듀서 이수만을 만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7t3ldhlo7m"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출연한 가운데 이수만이 언급돼 이목이 쏠렸다.</p>
          <p dmcf-pid="zF0SJlSgFr"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비행기에서 우연히 뵌 적 있다. 거의 4년 전이다. (팀 탈퇴하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였다. (기내에서) 제 옆 칸에 앉으셨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q3pviSvazw" dmcf-ptype="general">특히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그동안 변화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기내용 엽서를 승무원에게 받아서 (비행시간) 2시간 동안 편지를 썼다. 편지를 내릴 때 드렸다. 선생님이 '그래, 잘하고 열심히 해라' 하고 가셨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QuOUuS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053030850dglz.jpg" data-org-width="683" dmcf-mid="0v0SJlSg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NEWS1/20241017053030850dg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Px7Iu7vFE"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비행기 타자마자 인사드렸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편지를 썼다는) 그걸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관계자나 (김)희철이 형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선생님이 다른 자리 가셔서 자랑 아닌 자랑을 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KQMzC7zTUk" dmcf-ptype="general">아울러 "'잘 드렸구나' 하면서 감사한 게 컸다.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제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건 저를 데뷔시켜 준 선생님이 덕분이니까"라고 속내를 전했다.</p>
          <p dmcf-pid="9kDe3Re73c"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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