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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장도연에게 뺨 맞고 고막 파열…결국 병원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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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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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today/20241017051648051wumo.jpg" data-org-width="647" dmcf-mid="29lxzLo9q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today/20241017051648051wu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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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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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80kRICnf6" dmcf-ptype="general"><br>개그맨 김병만이 후배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뺨을 맞고 고막이 파열된 사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6wd1C7zT98"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져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80kRICnB4"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만은 '보기만 해도 따끔거리는 사람'으로 장도연을 꼽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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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today/20241017051649457hccp.jpg" data-org-width="1024" dmcf-mid="V3FAxsOJ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moneytoday/20241017051649457hc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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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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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vRBgaVKV" dmcf-ptype="general"><br>그는 "콩트로 연인이 헤어지는 걸 연기했다. 그때 장도연씨한테 따귀를 맞는 상황이었다"며 "제가 '세게 때려라. 한 번에 가야 한다'고 했는데 진짜 한 방에 귀가 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x7riSvaV2"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 웃음도 터졌지만, 제 고막도 터져버렸다"며 "제가 키 계산을 제대로 못 했다. 장도연씨가 키가 크니까 볼이 아니라 귀 쪽을 때리게 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Wi9hNGHE29"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제가 죄송해서 사과했는데 '웃겼으면 됐어. 터졌으면 됐어'라고 하시더라. 진짜 (고막이)터질 줄 몰랐다"고 미안해했다.</p>
          <p dmcf-pid="YmiFlqBW2K"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병원에 갔더니 그냥 놔두라더라. 터진 고막은 시간이 지나서 잘 붙었고, 잘 들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GZs40edzBb"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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