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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엔비디아, 폭락 하루 뒤 급반등...ASML 우려 떨쳐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4: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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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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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fnnewsi/20241017033504252cspz.jpg" data-org-width="800" dmcf-mid="fQLXGf41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fnnewsi/20241017033504252cs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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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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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들이 16일(현지시간) 급반등했다. 반도체 종목들은 전날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의 저조한 실적 전망 충격으로 폭락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로이터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fnnewsi/20241017033504431rlzp.jpg" data-org-width="800" dmcf-mid="4jC9baNf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fnnewsi/20241017033504431rl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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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들이 16일(현지시간) 급반등했다. 반도체 종목들은 전날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의 저조한 실적 전망 충격으로 폭락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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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lV9jA8Fo"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종목들이 16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p>
          <p dmcf-pid="y8sBzLo97L" dmcf-ptype="general">전날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우울한 분기실적 보고서가 실적 발표 하루 전에 유출되면서 폭락했던 반도체 종목들은 이날 큰 폭으로 올랐다. </p>
          <p dmcf-pid="WQC9baNfpn" dmcf-ptype="general">그러나 인공지능(AI) 부문을 제외하면 반도체 경기 회복이 더딜 것이라는 ASML의 경고로 인해 AMD 등 일부 반도체 종목들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p>
          <p dmcf-pid="YcFnJlSgui" dmcf-ptype="general">인텔은 중국 사이버보안협회(CSAC)가 인텔 반도체의 사이버보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수입 규제 우려가 다시 불거지며 하락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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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HdT8fkEQ7d"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15일 기록한 4.7% 폭락세를 이날 상당분 만회했다. </p>
          <p dmcf-pid="XoHMQmsdFe"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 폭이 확대돼 오후 들어 전일비 4.31달러(3.27%) 급등한 135.91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ZnYQ6wrRUR" dmcf-ptype="general">AI 반도체 팩에 들어가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마이크론은 4.95달러(4.74%) 폭등한 109.27달러로 뛰었다. </p>
          <p dmcf-pid="5N5dRICnFM" dmcf-ptype="general">맞춤형 AI 반도체 업체인 브로드컴은 1.51달러(0.86%) 오른 177.49달러를 기록했다. </p>
          <p dmcf-pid="1qjF1Qxp0x" dmcf-ptype="general">전날 16% 넘게 폭등해 시가총액 600억달러 이상을 날린 ASML은 그러나 이날도 폭락세가 이어졌다. </p>
          <p dmcf-pid="tS2rDtFOFQ" dmcf-ptype="general">ASML은 미국 증권예탁원 증서(ADR)가 51.56달러(7.06%) 폭락한 678.87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FVw7UJiBzP" dmcf-ptype="general">AI용 반도체인 그래픽반도체(GPU)와 함께 중앙처리장치(CPU) 반도체도 함께 만드는 AMD는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0.03달러(0.02%) 오른 156.67달러를 기록했다. </p>
          <div dmcf-pid="3UoZH48tU6"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인텔 반도체 보안점검 필요"</stro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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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UoZH48t78" dmcf-ptype="general">인텔은 0.23달러(1.02%) 하락한 22.43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pug5X86F04" dmcf-ptype="general">중국 업체들이 인텔 반도체 수입 규제를 촉구하고 나선 부담이 더해진 탓이다. </p>
          <p dmcf-pid="U5RTSBbYFf" dmcf-ptype="general">인텔 반도체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중 수출 규제에 크게 제한을 받고 있지 않지만 이번에 중국에서 수입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p>
          <p dmcf-pid="uVw7UJiBFV"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SAC는 이날 당국에 인텔 제품의 보안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dmcf-pid="7gXRxsOJU2" dmcf-ptype="general">CSAC는 인텔 제품들이 보안 취약성을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z9EU0edz79" dmcf-ptype="general">CSAC의 청원을 받아들여 강력한 중국 사이버보안관리국(CAC)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p>
          <p dmcf-pid="qQC9baNf3K" dmcf-ptype="general">CAC는 앞서 지난해에는 마이크론에 대한 사이버보안 감사를 실시해 마이크론에 타격을 준 바 있다. </p>
          <p dmcf-pid="Bev4VckPpb" dmcf-ptype="general">다만 인텔 주가는 보도가 나온 직후 낙폭이 4%를 웃돌았지만 이후 진정되는 양상을 보였다.</p>
          <p dmcf-pid="bcFnJlSguB"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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