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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시, '팬 폭행 외면 논란'으로 경찰 조사.. "때린 사람 벌 받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0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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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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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7oW4inb9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tvreport/20241017003347579odt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WVDvTN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tvreport/20241017003347579od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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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jXQgaVq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구설에 오른 가수 제시가 변호인을 대동하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p>
          <p dmcf-pid="ZMCzasOJ9z" dmcf-ptype="general">제시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경찰조사를 받았다.</p>
          <p dmcf-pid="5YBaX7zTB7" dmcf-ptype="general">조사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제시는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아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있는 대로 다 얘기하고 나오겠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1vunW0phVu" dmcf-ptype="general">제시는 사건 당일 폭행 가해자 A씨를 처음 봤다고 강조하면서도 "가해자와 어떤 관계인가?" "왜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나?" 등의 물음엔 답변을 하지 않았다.</p>
          <p dmcf-pid="t9LyfJiBbU" dmcf-ptype="general">아울러 폭행을 당한 미성년자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뒤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다.</p>
          <p dmcf-pid="FSUiy30CV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에서 제시에게 사인을 요청했던 피해자 B군이 제시의 일행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제시는 폭행 현장을 보고도 별 다른 대처 없이 자리를 뜨는 것으로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3dmpnDwMB0"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이 알려지고, 제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나도 너무 당황하여 팬 분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 경위를 불문하고 불의의 피해를 입은 것에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를 전했으나</p>
          <p dmcf-pid="0Pc5MNj4K3" dmcf-ptype="general">B군은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시가) 별로 반성하는 것 같지도 않고 도의적 책임이라는 말을 쓰는 것부터 진정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며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pPc5MNj4BF" dmcf-ptype="general">B군은 또 제시의 또 다른 일행인 코알라 프로듀서 역시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며 "가해자가 내 배를 두 대치고 피하는데도 계속 머리를 들이박았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UOtMhZ5rBt" dmcf-ptype="general">B군은 제시와 일행들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상황으로 경찰은 지난 11일 A씨와 프로듀서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p>
          <p dmcf-pid="uEG4ryWAB1"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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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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