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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형탁, ♥사야 친정서도 초밀착 스킨십 "볼 때마다 새로워"[신랑수업][★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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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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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g7DDvTNC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UkklSg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tarnews/20241016231014055kfqo.jpg" data-org-width="638" dmcf-mid="HXTMMNj4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tarnews/20241016231014055kf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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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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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ouEESvay8" dmcf-ptype="general">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 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에게 과감한 애정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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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g7DDvTNS4"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35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태교 여행을 위해 떠난 일본에서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FcKOOGHETf" dmcf-ptype="general">여행 둘째 날 기상한 심형탁은 일어나자마자 엉금엉금 사야의 품으로 기어가 "새복아! 잘 있어?"라며 사야와 새복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또 사야의 미모에 감탄하며 "어떻게 아침부터 이렇게 예쁘냐, 언제까지 이렇게 예쁠 거냐"라고 과감한 스킨십을 했다.</p>
          <p dmcf-pid="3k9IIHXDhV"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야는 "언제까지 이렇게 가까이 올 거야? 아버지랑 어머니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놀라 일어나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찾았다. 그러나 아무리 불러도 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는 사야의 거짓말이었던 것. 거짓말을 눈치챈 심형탁은 다시 사야를 껴안으며 "매일 볼 때마다 새로워"라고 애정 표현을 이어갔다.</p>
          <p dmcf-pid="0E2CCXZwW2" dmcf-ptype="general">이날 사야는 당일 여행을 위해 작성한 계획표를 공개했다. 해당 계획표에는 손을 잡고 있는 딸과 엄마, 그리고 음표가 그려진 그림으로 오후 1시의 일정이 설명되어 있었다. </p>
          <p dmcf-pid="p2vxxaNfh9" dmcf-ptype="general">해당 일정에 따라 사야가 심형탁을 데려간 곳은 100여 년 전 만들어진 가와구치코 음악의 숲 미술관이었다. 천장과 벽면 전체에는 살아있는 듯 정교한 인형들이 있는 초대형 오르골이 있었다.</p>
          <p dmcf-pid="UVTMMNj4yK" dmcf-ptype="general">사야는 "오르골 노래가 아기한테도 좋지 않냐. 분위기나 노래가. 저번에 병원 갔을 때 교수님이 (새복이한테) 귀가 생겨서 음악이 좋다고 했다. 그래서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지금이 좋을 것 같아서 방문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fyRRjA8Wb" dmcf-ptype="general">한편 이곳에서 두 사람은 새복이를 위한 음악을 녹음해 오르골을 만들기도 했다. 사야는 쇼팽의 녹턴을 녹음했다고 밝히며 "원래 내가 피아노를 치지 않았느냐. 처음으로 어려운 노래 연습한 게 이 노래다. (지금은) 이거밖에 못 친다"라고 어릴 때부터 자주 치던 연주곡을 들려주고 싶었던 마음을 언급했다. </p>
          <p dmcf-pid="7Hg002VZTB"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도라에몽의 노래를 녹음했다. 그는 "도라에몽이 우리를 만나게 해주고 도라에몽이 새복이를 갖게 해주지 않았냐"라며 해당 노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p>
          <p dmcf-pid="zXappVf5lq"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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