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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6세' 박영선, 52kg인데 '마른 비만' 충격…"관리 소홀, 방심해" (퍼펙트 라이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2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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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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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9BnnLK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xportsnews/20241016210741600idgy.jpg" data-org-width="1502" dmcf-mid="u6jgvvTN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xportsnews/20241016210741600id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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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2bLLo90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배우 박영선이 50대가 되면서 달라진 체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p>
          <p dmcf-pid="bvEAYYGkF7"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조선 '페퍽트 라이프'에는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KTDcGGHE7u" dmcf-ptype="general">이날 박영선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MC 오지호와 故 앙드레 김 패션쇼 피날레의 대명사인 '이마 키스'를 재연해 패널들의 환호를 불렀다.</p>
          <p dmcf-pid="9ywkHHXDpU" dmcf-ptype="general">이어 현영은 박영선을 롤 모델이라고 밝혔고, 50대가 되면서 신체적으로 변한 게 있는지 질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jgvvTN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xportsnews/20241016210742961ojir.jpg" data-org-width="1509" dmcf-mid="7GpFPPQ0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xportsnews/20241016210742961oj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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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AaTTyj00" dmcf-ptype="general">박영선은 "일단 완경이 된 상태다. 그러니까 관절이 아프고 근육도 많이 빠지더라. 조금만 먹어도 배랑 등에 살이 붙는다"고 나잇살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flcNyyWAU3"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밝힌 박영선은 "2년 전부터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가족력도 없다"며 이유를 궁금해했고, 전문의는 갱년기가 원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성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p>
          <p dmcf-pid="4vEAYYGk7F" dmcf-ptype="general">또한, 전문의는 박영선에게 "이런 말씀 죄송하다"면서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를 들은 박영선은 "제가 마른 비만이라고요? 설마요"라며 깜짝 놀랐다.</p>
          <p dmcf-pid="8TDcGGHEpt" dmcf-ptype="general">마른 비만일 때는 내장지방을 조심해야 하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충고에 박영선은 "예전보다 관리에 소홀하고 방심하면서 사는 게 있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6ywkHHXD71"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p>
          <p dmcf-pid="PmoiCChL35"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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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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