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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허남준, 데뷔 첫 男 주인공..'백번의 추억' 캐스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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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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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10ddJq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에이치솔리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tarnews/20241016184819757ombq.jpg" data-org-width="658" dmcf-mid="pUac551m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tarnews/20241016184819757om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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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치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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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허남준이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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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6cw330CTX" dmcf-ptype="general">1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허남준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BPkr00phSH"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버스 안내양이었던 두 여자의 빛나는 우정과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여자에게 운명일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애틋한 첫사랑과 찬란할 수밖에 없었던 빛나는 청춘들의 멜로, 성장, 휴먼, 코미디를 담았다.</p>
          <p dmcf-pid="b14QssOJTG" dmcf-ptype="general">극중 허남준은 타고난 금수저에 딱 봐도 부잣집 아들내미 티 나는 외모를 보유한 한재필 역을 연기한다. 외양과 달리 속은 엄마의 부재에 대한 아픔, 부친에 대한 원망 등 상처로 가득한 인물이다. </p>
          <p dmcf-pid="Kt8xOOIiCY" dmcf-ptype="general">허남준에게 한재필 역은 특별하다.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기 때문. 앞서 지난달 종영한 ENA '유어 아너'를 통해 첫 주연 배우로 나서긴 했으나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도 출연해 흔히 말하는 완벽한 주연이라고 칭하기엔 부족했다. 하지만 '백번의 추억' 속 한재필은 극을 이끄는 첫 번째 남자 주인공이다. </p>
          <p dmcf-pid="9F6MIICnyW"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 속 여자 주인공인 고영례 역은 김다미가, 서종희 역은 신예은이 제안을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알려졌다.</p>
          <p dmcf-pid="2iISbbKGCy" dmcf-ptype="general">연출은 JTBC '서른, 아홉' 김상호 PD, 각본은 tvN '일타 스캔들' 양희승 작가가 맡았다. 제작은 SLL이 나선다.</p>
          <p dmcf-pid="VnCvKK9HhT" dmcf-ptype="general">허남준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한다.</p>
          <p dmcf-pid="fLhT992XWv"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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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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