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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범죄 혐의' 태일, 'NCT 퇴출' 이어 SM서 쫓겨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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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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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9hMMRub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NCT 출신 태일.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wsis/20241016175732154rsmx.jpg" data-org-width="720" dmcf-mid="yVbIQQxp2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newsis/20241016175732154rs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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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NCT 출신 태일.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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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pSM551mKC"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그룹 '엔시티(NCT)'에서 퇴출된 태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에서도 쫓겨났다. </p>
          <p dmcf-pid="HOn3EEDxVI" dmcf-ptype="general">SM은 15일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이날 부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X1O8YYGkfO" dmcf-ptype="general">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SM은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Z1O8YYGkVs" dmcf-ptype="general">SM은 "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57ydFF3Ifm" dmcf-ptype="general">SM은 대형 K팝 기획사 중 소속 가수와 의리를 가장 중요시하는 회사다. 태일을 팀에서 탈퇴시켰지만, 혐의를 받는 가운데도 일단 적을 두게 했다. 하지만 검찰로 송치된 만큼 혐의 내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1Rzm886F9r" dmcf-ptype="general">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비연예인 두 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월 피소됐다. 그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다는 보도고 나왔다. 특수준강간죄는 흉기 소지 또는 두 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해당한다.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진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 따른 것이다.</p>
          <p dmcf-pid="tUvR11tsVw" dmcf-ptype="general">태일은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 NCT 127과 NCT U 멤버로 활동했다. 태일의 퇴출로 NCT 멤버들은 총 26명에서 25명이 됐다.</p>
          <p dmcf-pid="FftjBBbYB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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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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