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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범죄 혐의 피소’ 태일, NCT 탈퇴→SM 전속계약 해지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7: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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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dVuu7vEk">
          <div dmcf-pid="9ZVpHHXDmc"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5fUXXZw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rtsdonga/20241016174450362vlvz.jpg" data-org-width="1200" dmcf-mid="b7jRVVf5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rtsdonga/20241016174450362vl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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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14uZZ5rmj" dmcf-ptype="general">
           그룹 NCT 전 멤버 태일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div>
          <p dmcf-pid="fbn8qqBWwN"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4KL6BBbYIa" dmcf-ptype="general">이어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9oPbbKGDg"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8월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피소 소식을 전하며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6qJf77zTIo"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전하겠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strong>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PBi4zzqysL"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Qbn8qqBWmn" dmcf-ptype="general">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xjyraaNfmi" dmcf-ptype="general">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습니다.</p>
          <p dmcf-pid="ypxb330CDJ" dmcf-ptype="general">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WUMK00phmd"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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