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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범죄 혐의' NCT 전 멤버 태일, SM도 '손절'…"합의 하에 계약 해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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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전 멤버 태일 /사진=스포츠한국 DB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Hankook/20241016174341213jqqf.jpg" data-org-width="600" dmcf-mid="WNaRVVf5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Hankook/20241016174341213jq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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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전 멤버 태일 /사진=스포츠한국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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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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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범죄 혐의로 NCT를 탈퇴한 태일이 계약 해지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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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15일부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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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 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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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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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한 태일은 지난 8월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팀을 탈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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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7일 조선일보는 태일이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돼 8월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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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대해 SM은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혐의는 밝히지 않았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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